“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 -
Q. 어두운 곳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 빛.
Q. 무엇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말씀하나요?
A. 주의 말씀.
** ‘주의 말씀’은 원어로 ‘당신의 말씀’이다.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나타낸다.
Q.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는 무슨 뜻일까요?
A. 주의 말씀이 내가 살아가는 데 기준이고 행하는 데 지침이다.
Q. ‘내 발’과 ‘내 길’은 무엇을 나타낼까요?
A. 나의 선택과 나의 모든 행동들로 이루어지는 나의 삶.
** 내 발에서 ‘발’은 단수로 하나를 가리킨다. 즉 길을 걸어갈 때 앞으로 내딛는 한 발이다. 사람은 누구나 선택하고 행동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이것은 마치 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 선택과 행동에 따라 다양한 길로 걸어간다.
Q.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며 살아갈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사람들은 부모 혹은 친구의 말을 따르기도 하고, 자신이 읽은 책이나 다양한 정보를 따르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살아간다.
Q.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 혹은 자기 판단을 따라 걸어가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A. 잘못된 길로 갈 수 있고, 그럼에도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하며, 해로운 결과를 얻게 된다.
** 하나님 말씀이 없으면 캄캄한 어둠 속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
Q. 왜 주의 말씀을 등과 빛이라고 말했을까요?
A. 주의 말씀은 어둠을 밝히는 빛처럼, 어떤 결정을 내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밝히 알려주기 때문.
** 주의 말씀은 정확하고, 바르고, 선하다. 주의 말씀을 따라가면, 잘못된 길로 헤매지 않는다.
Q. ○○은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가 주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A. 주의 말씀을 따르지 않은 만큼 잘못된 길로 접어들어 괴로움과 각종 손해를 당하게 된다.
Q. ○○가 주의 말씀을 따라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주의 말씀을 알기 위해 공부하고, 그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또한 다른 어떤 것보다 주의 말씀을 최고로 높여야 한다.
되새김 읽기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아버지의 말씀을 잘 알게 하시고, 그 말씀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감으로, ○○가 잘못된 길로 들어가 헤매지 않고, 안전하고 복된 길로만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