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이

섬기는 이

내가 살던 집 뒤에는 작은 산이 있었다. 나는 숲 속 나무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하나님께 가정의 복을 구했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은 나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으로 이끄셨고, 최고의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다섯 명의 자녀를 낳았고, 홈스쿨링에 헌신하고 있다.

목회자로 사역하던 중, 자녀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라는 신명기 말씀에 눈이 열렸다. 올바른 자녀 양육은 세상 이론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기르는 것이다. 각기 고유한 성품을 지닌 자녀 다섯 명을 하나님 말씀대로 가르친 경험과 방법을 홈페이지에 담았다. 

이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결과물이다.
하나님은 이 홈페이지를 만들도록 디자이너 청년을 만나게 하셨고, 모든 필요한 것들을 섬세하게 인도하셨다.

‘하루1구절 성경대화’는 문득, 만들어졌다.
잠언 말씀은 자녀 양육에 탁월한 말씀인데, 암기와 질문대화로 더욱 빛이 나게 되었다.

유니게 홈페이지는 그리스도인 부모를 위한 자녀양육 솔루션이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기회를 가진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부모가 하는 일을 자녀들이 이어서 계속할 것이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제1대 유니게지기
김 민 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