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간식을 좋아한다. 달콤새콤한 맛을 보며 아이들은 행복해한다.
맛난 음식이 육신을 즐겁게 해준다면, 영혼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 영혼의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사례)
우리 집 오늘 간식은 초코머핀이었다.
아내가 머핀을 한 입에 쏙 들어가게 잘라놓았다.
“간식시간이다~”
아이들이 앞다퉈 뛰어왔다.
나는 초코머핀 조각을 아이들 순서대로 하나씩 입에 집어넣었다.
먹은 아이는 냉큼 뒤로 가서 다시 줄을 섰다.
아이들은 달콤한 초코머핀을 먹으며 좋아했다.
그 때, 나는 나눠주기를 잠깐 중단하고 행복한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맛있니?”
“네~!”
나는 주의 말씀을 들려줬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103)
이어서 다시 아이들 입에 머핀 조각을 넣어줬다.
하나님 말씀을 간식과 연결시키자.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하나님 말씀이 달콤하다는 진리를 몸으로 느낀다.
아이들이 시편 기록자의 말씀대로 고백하려면 하나님 은혜가 필요하지만,
부모는 진리를 아이에게 가르쳐야 한다.
간식을 보면, 하나님 말씀^^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