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절
Q. 15절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15절은 하나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바울은 하나님을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라고 표현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자신의 삶과 관련하여 하나님을 정의하고 있다. 하나님은 바울이 태어나기 전부터 바울을 택하셨고 그를 부르신 분이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거짓교사들의 가르침에 속은 것은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한 데 원인이 있다. 바울을 은혜로 부르신 하나님은 거짓교사들의 가르침이 거짓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Q.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했고, 교회를 멸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바울을 택하고 부르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어리석음과 악행에도 불구하고 그를 부르셔서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자격 없는 자에게 은혜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율법을 지키는 것은 고사하고 심지어 교회를 박해한 자인 바울을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바울이 태어나기 전에 그를 택정하셨다.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으로 바울이 어떠한 행위를 하기도 전에, 행위와 아무 상관없이 그를 구원하기로 결정하신 분이다.

16절
Q. 16절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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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에 전하기 위해 바울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바울에게 나타내셨나요?
  A. 바울이 교회 사람들을 붙잡아 가려고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강한 빛 가운데서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사도행전 9:1~9)

** "바울은 자신의 소명이 '인간적인 위임'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계시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Moo)

Q.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라고 바울은 표현했다. 왜 바울은 ‘나에게’라고 하지 않고 ‘내 속에’ 그를 즉 그리스도를 나타내셨다고 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아마도 하나님의 아들의 계시가 그의 존재 ‘안에서’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졌음을 설명하려는 의도인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은 박해자로서 살던 바울의 삶에 들어오셨다.“(Moo)

17절
Q. 17절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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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먼저 사도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자신이 받은 계시에 관해 사람들에게 자랑하지도 않았고, 이방의 사도로 부름 받은 자신의 소명에 관해서 먼저 된 사도들로부터 인정받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계시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든 사람을 의지하지 않았다. "바울은 자신의 복음을 인간적 기원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음을 입증한다."(Moo)

Q. 바울은 아라비아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아라비아에서 홀로 기도하며 성경을 연구한 것으로 짐작된다.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성경을 배운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근거로 그가 배운 성경을 재해석했을 것이다. 그는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전념했을 것이다. 혹은 “바울이 나바테아 왕 아레다에게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고후 11:32)은 바울이 그에게 계시되었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라비아로 갔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암시한다.”(Moo)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