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 시편 118:5 -
Q. ○○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적이 있다면 말해 보세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시편 기록자는 어떤 상황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다고 말씀하나요?
A. 고통 중에.
Q. 그는 어떤 고통을 겪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경제적 궁핍, 큰 질병, 대적의 위협 등 다양한 것들이 사람에게 고통을 준다.
Q. 시편 기록자는 왜 여호와께 잠잠히 기도하지 않고 부르짖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고통이 커서 마음이 절박했을 것이다. 물에 빠진 사람이 다급하게 살려달라고 외치는 것처럼,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외친 것이다.
Q.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어떤 일이 생겼다고 말씀하나요?
A.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여호와께서 응답하신다. ‘여호와’가 강조되었다.
Q.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는 무슨 뜻일까요?
A. 나를 어려움에서 건져내셨다.
** 곤경, 어려움은 마치 좁은 곳에 갇힌 것과 같다. 넓은 곳은 탁 트여 자유롭다. 넓은 곳에 세우셨다는 말은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하셨다는 뜻이다.
Q. 왜 하나님은 시편 기록자에게 응답하셔서 그를 고통 중에서 건져주셨을까요?
A. 하나님이 선하시고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신다. 하나님은 어려움 당한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신다.
Q. 만약 ○○가 큰 고통이나 어려움을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가 하나님 아버지께 부르짖어야 한다.
Q. ○○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A. 하나님께서 ○○에게 응답하시고 ○○를 어려움에서 건져주실 것이다.
** ○○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다. 고통, 어려움을 당한다면, ○○의 하나님께 나아가라. 아빠(엄마)가 도와주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다. ○○가 부를 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 시편 118:8~9 -
되새김 읽기 :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 시편 118:5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고통과 어려움을 만날 때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 앞에 나아가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리니, ○○가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릴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