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벽화를 그릴 때의 일입니다. 벽화는 크기가 183평방미터나 되는 대작이었어요.
하루는 그가 사다리 위에 올라가서 천장 구석에 인물 하나하나를 꼼꼼히 그려 넣고 있었어요. 한 친구가 그 모습을 보고 이렇게 물었어요.
“이보게, 그렇게 구석진 곳에 잘 보이지도 않는 걸 그려 넣으려고 그 고생을 한단 말인가? 그래봤자 누가 알겠는가?”
미켈란젤로가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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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는 습관』 27p에서 스토리 인용 -
Q. 미켈란젤로는 그 친구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
A. “내가 알지.”
Q. 왜 미켈란젤로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는 구석진 곳에까지 열심히 그림을 그렸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미켈란젤로는 사람이 보든 안 보든 최선을 다했어요. 그는 자신 스스로에게 떳떳하도록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성경말씀 들려주기 :
“...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골로새서 3:22~23 -
** 하나님은 ○○가 사람의 눈치 보며 일하지 않고,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 앞에서 주님을 위해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에요.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주님을 생각하여 성실하게 공부하고 일하게 해 주세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