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나갔습니다, 그것은 그저 꿈이었을 뿐,
과거는 다만 기억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일은 희망이라는 스크린에 투영되는 것,
환영이나 가상의 세계입니다.
왜 어제의 병으로 한탄하며 추억을 슬픔으로 물들입니까.
왜 내일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초조해하고 고민합니까.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결코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직 평온과 안식만이 남아 있을 뿐.
아무도 내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 위안으로 삼을 것은 희망과 믿음과 신념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라곤 지금 이 순간뿐,
잘 쓰는 것도 헛되이 쓰는 것도 내게 달려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나의 미래가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 나의 과거와 미래는 내가 창조하는 것,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과 일에 의해,
지금 내가 사용하는 언어와 생각에 의해,
내가 선택하는 대로 그것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난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거를 슬퍼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기 때문에,
마치 지금이 마지막인양 이 순간을 살기 때문에.
- T.C. Howard, 출처: <Forbes>-
Q. 과거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과거는 기억에 남아 있다. 과거에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을 되돌릴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행한 일을 평가하신다.
Q. 미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미래는 알 수 없다. 사람은 미래를 희망할 수는 있다. 혹은 어떤 사람은 미래를 염려하기도 한다. 미래를 희망하든 염려하든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미래는 하나님에게 속해 있다.
Q. 현재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사람은 누구나 현재만 산다. 현재 하는 말이나 행동, 선택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현재를 책임 있게 살아야 한다.
Q. ○○가 깨닫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사람은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살 뿐이다. 과거에 얽매여 괴로워하지 말고, 미래 염려 때문에 위축되지 말자. 현재 충실히 사는 사람만이 지혜롭다.
- 전옥표,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 55~56p에서 글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