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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자 (디모데전서 6: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 디모데전서 6:18 -

Q. ○○가 큰 부자라면 돈으로 무엇을 하겠어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이 말씀은 부유한 성도에게 주신 가르침입니다. 무엇을 행하라고 말씀하나요?
  A.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Q. 선, 선한 사업은 무엇일까요?
  A. 가난한 이웃을 돕는 일.

** 부유한 성도에게 하신 말씀이므로, 선한 일이란 돈을 나눠주고 먹을 것을 공급하는 일을 뜻한다.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는 문자적으로 ‘선한 사업에 부자가 되라’는 뜻이다. 돈 많은 부자는 선한 일에 부자가 되는 것이 주님의 뜻이다.

Q. 무엇을 좋아하라고 말씀하나요?
  A. 나누어 주기를.

** 이 구절은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이라는 뜻이다.

Q. 무엇을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라는 뜻일까요?
  A. 돈, 음식, 옷 등 가난한 이웃에게 필요한 것들.

Q.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에서 ‘너그러운 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A. 관대한 마음으로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

** 이 구절도 ‘기꺼이 나누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한다.

Q. 왜 하나님은 부자들에게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라고 하실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이 너그러운 자이기 때문에 그렇다. 부자가 나눠주는 것은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다.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선하고 바른 일이기 때문이다.

Q. 부자가 하나님 말씀대로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는 너그러운 자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돈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Q. ○○는 나눠주기를 좋아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사도행전 20:35). 주님의 날이 오면, 선한 일을 행한 대로 상을 받을 것이다. ○○가 주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되새김 읽기 :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 디모데전서 6:18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선한 사업에 부자요,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가 나눌 것이 있도록 능력을 더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