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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6 -

Q. 누가 하신 말씀일까요?
  A. 예수님.

Q. 무엇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고 말씀하시나요?
  A. 너희 빛.

Q. 너희 빛은 무엇을 뜻할까요?
  A. 너희 착한 행실.

Q. 착한 행실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들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웃을 구제하기, 용서하기, 이웃의 필요를 채우기, 친절한 말과 행동 등등.

Q.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나요?
  A.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Q.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누구를 가리키나요?
  A. 하나님 아버지.

Q. ○○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의 착한 행실.

** 노벨상을 받거나, 선교사로 헌신하는 등 위대한 일을 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아니다. 생활 속에서 착한 일을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다.

사례)
알렉스 멕켈베이(Alex Mckelvey)의 사랑하는 할머니가 59세 때 돌아가셨다.

6살 소녀 알렉스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다음 60번째 생일에 하늘나라에 계신 할머니에게 선물을 드리기로 결심했다. 그 선물은 착한 일 60번 하기.

알렉스는 지역 아동병원을 방문해 장난감과 음식을 나눠 주는 것으로 아름다운 선행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뒷사람을 위해 문 열어주기, 쓰레기 줍기 및 재활용하기,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놀기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행들을 하나둘씩 실천해 나갔다.

알렉스는 목표한 대로 2014년 3월 22일까지 60번의 선행을 했다.

알렉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5년 3월 22일까지 600번의 선행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듬해 그 목표를 달성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선행을 이어나갔다.

어떤 일이 생겼을까?

아이의 선행에 관한 소문이 이웃들에게 퍼져나갔다. 알렉스는 미국 대중매체에 보도되었고, 심지어 우리나라 TV 뉴스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전 세계 사람들이 알렉스의 할머니를 공경하는 마음과 착한 행실을 칭찬했다.

(출처 : 2015.3.27. SBS 인터넷사이트)

Q. ○○가 과거 이웃에게 했던 착한 일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가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착한 행실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적은 액수라도 저축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도 착한 행실이다.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면, 사람들이 ○○의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다.

되새김 읽기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6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착한 행실을 많이 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이 ○○의 말과 행동을 보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