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
Q. 6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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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너희 즉 데살로니가 교회가 “많은 환난 가운데”에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어떤 환난이고 누구로부터 온 환난일까요?
  A. “육체적 죽임이나 순교와는 관련 없어 보이고, 극심한 사회적 괴롭힘과 배척이었을 것이다.”(Jeffrey) 그리고 환난은 동족으로부터 왔다(살전2:14)

**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관계를 끊었을 것이다. 이웃들이 공개적으로 모여 신자를 욕하고 비난했을 것이다. 공동체에서 배척됐으므로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Q.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환난 가운데서도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받는 것과 주를 본받는 것은 서로 어떤 관계인지 설명하세요.
  A. 주의 말씀과 주는 하나이기 때문에, 말씀을 받아 실천하면 주님을 받아들여 주님처럼 사는 것이다.

** “성령의 기쁨으로”라고 표현돼 있다. 즉 이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역사로 이루어진 일임을 보여준다. “말씀을 받는 것은 복음의 진리를 단지 지적으로 동의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을 가까이 따름으로써 그들의 행동이 철저하게 변화되는 것이다.”(John Stott, BST)

Q. 데살로니가 교회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주를 본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 어려움 중에 말씀을 기쁨으로 받은 적이 있나요? 어떻게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으로 말씀을 받을 수 있을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주의 말씀에는 많은 약속이 있다. 죄 용서, 의로워짐, 예수님의 재림, 천국을 받음 등. 말씀을 듣고 기뻐한 것은 그 말씀을 진실로 믿은 데 있다. 참 믿음은 열매 맺기까지 인내한다. 외부의 환난은 주의 말씀을 더욱 붙들게 만든다. 주를 본받는 일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한다.

7절
Q. 7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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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는 자의 본’이 되었습니다. 믿는 자의 본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참 믿는 자는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 9~10절에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변화된 모습이 언급돼 있다. ① 우상을 버림, ② 하나님을 섬김, ③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기다림. 이뿐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다양한 모습들이 믿는 자의 본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본받던 데살로니가 교회 사람들이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본이 된다.”(Morris, NICNT)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