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절
Q. 17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왜 성도들이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질까요?
  A.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고, 공중에서 주님을 “공식적으로 환영”(Weima)하는 것을 의미한다.

** 시내산에 하나님이 강림하실 때(출 19:16), 예수 그리스도께서 변화하실 때(마 17:5) 등 하나님 임재의 순간엔 구름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라고 예언돼 있다(계 1:7)

Q. 왜 주님께서는 땅이 아니라 공중에서 주의 백성이 그분을 영접하게 하실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공중’은 악한 영들이 거주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주님이 자신의 성도들을 만나기 위해 그곳, 즉 마귀의 근거지를 선택하신다는 것은 말하자면 주님께서 마귀들을 완전히 장악하고 계심을 보여 준다.”(Morris)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주를 영접하기 위해 끌어 올려지면, 그리스도인들은 승리의 주께서 땅으로 내려오실 때 주를 호위할 것이다.”(Weima)

Q. 죽었다가 부활한 신자들과 살아서 변화된 신자들이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순간을 상상해 보세요.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드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18절
Q. 18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이러한 말’은 무슨 말씀인가요?
  A. 5장 14~17절까지 말씀

** “‘이러한 말’은 바울이 앞 구절들에서 제시한 두 논증을 다시 언급하고 있다. 첫째,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교회의 권위 있는 신앙고백은 죽은 신자들의 부활을 보증하기 때문에 죽은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강림 때에 살아서 존재할 것이다(14절).
그리고 둘째, 권위 있는 ‘주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강림 때에 죽은 신자들이 살아남은 신자들에 비해 결코 불이익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종말론적 사건에 살아남은 신자들과 동등하게 될 것임을 보중한다(15~17절).”(J. Weima)

Q. 주의 강림에 관한 말씀이 왜 신자들에게 위로가 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먼저 죽은 신자들 때문에 염려하던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는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그들과 함께 주님의 강림에 참여한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오늘날 신앙 때문에 핍박을 받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님의 강림은 미래에 대한 소망을 주고 현실을 이겨낼 힘과 위로가 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