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절
Q. 5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오늘날 색욕을 따르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야동을 보거나, 음란한 그림이나 영상을 모은다. 온라인 채팅방에서 음담패설을 주고 받는 취미를 즐기기도 한다. 성 생활을 즐기기 위해 결혼관계가 아닌 이성과의 만남을 추구한다. “색욕을 따르는 것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해로운 결과를 끼치는 것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성적 욕구를 이기적으로 충족시키는 자들의 억제되지 않은 행동을 가리킨다.”(J. Weima)

Q. 색욕을 따르는 일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에게 해당한다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색욕은 거룩과 상반된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므로 그분의 백성도 마땅히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참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거룩을 닮기를 소망하고 모든 음란을 배척한다. “믿지 않는 자들의 부도덕한 성적 행동은 그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에 뿌리를 두고 있다.”(J. Weima)

Q. 바울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이방인이 아니라면 누구라는 의미일까요?
  A. 하나님을 아는 백성.

**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이라는 문구는 이 구절을 언약 문맥 안에 둔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은 구약 성경 특히 예레미야서에서(31:34) 언약 관계를 의미하는 전문 용어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이방인 신자들이 새로워진 이스라엘,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일원으로 인식했다. 또한 성적 행동에 있어서 거룩함을 신자들과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을 분리시키는 구별 표시로 간주했다.”(J. Weima)

Q. 만약 교회 교인이 색욕을 따른다면,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색욕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색욕을 갖되 양심에 거리낌이 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미혼인 청년은 정욕으로 범죄하지 않도록 결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린도전서 7:9) 그래서 앞 절에서 바울은 존귀함과 거룩함으로 아내를 대할(얻을) 줄 알라고 말씀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