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
Q. 6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울의 세 번째 명령은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A. 형제의 아내나 딸이나 여자노예와 성적 행위를 하여 그 형제를 해치지 말라

** “세 번째 권면은 어떤 형태의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함으로써 어떤 그리스도인이 ‘그의 형제’를 이용하게 되는 상황을 경고한다.”(J. Weima) 동료 신자로서 다른 형제의 아내나 딸에게 성적 행동을 하는 것은 그 형제를 해치는 악한 일이다.

Q. 6절 하반절은 앞의 세 가지 명령을 지켜야 할 이유 첫 번째를 말씀합니다. 부도덕한 성적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할 첫 번째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나요?
  A.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 주께서 음란한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처벌하시기 때문이다. “‘신원하다’라는 단어의 위치가 강조 위치에 있다. 이 단어의 내용이 전달하는 위협적인 어조에 훨씬 강한 의미를 덧붙인다.”(J. Weima)

Q. 주께서 신자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그런데 주께서 신원하여 주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주께서 법적 처벌을 하신다는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나와 있지 않다. 아마도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성적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징계가 내린다는 의미일 것이다. 어떤 학자는 미래 주께서 강림하시는 날에 처벌을 받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예수님은 악한 자들을 형벌하시며 하나님의 진노의 대리인 역할을 하실 것이다.”(J. Weima) 다윗의 사례를 보면, 미래에 일어날 일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받는 징계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용서받은 신자일지라도 자신의 범죄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Q.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라는 구절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이 데살로니가 신자들과 함께 있을 동안 이미 말하고 증언한 내용임을 알려준다. 이미 가르친 내용이라는 점을 바울이 신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말하고 증언했다는 표현은 미리 말하고 경고했다는 뜻이다. “과거 가르침과 엄숙한 경고에 대한 이중적 언급은 바울의 데살로니가 선교의 기초를 세우는 방문 동안 성적 부도덕에 대한 그의 권면이 무척이나 강조했던 문제였음을 암시한다.”(J. Weima)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