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은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어요. 그의 부친은 작은 체구에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모친은 조던과 그의 형제들을 엄하게 키웠습니다.
조던은 농구선수였으나 다른 유명 선수들과는 달리 고등학교 때 별로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농구팀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선수로서 받는 장학금을 받지 못한 적도 있었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격려하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8백 회 이상의 슈팅 연습을 하였어요. 그의 이런 꾸준한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됩니다.
1982년, 그는 그렇게도 바라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지요. 대학에 입학하면서 그는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어요.
햇병아리 신입생에 불과한 그의 눈부신 활약으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농구팀은 전미 대학체육협회 선수권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답니다.
1986년 대학을 졸업한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 입단하여 화려한 프로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농구의 신’으로 불립니다.
인터뷰 중에 “당신의 성공 비결은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조던은 이렇게 대답했어요.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굳이 찾는다면 최종적이고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 최종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 목표를 설정하여 그것을 하나씩 하나씩 달성해나간 것입니다. 작은 성공을 이루면 그 뒤에는 큰 성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중략) ...
이렇게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입니다. 자신이 이루겠다고 결정한 것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치열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 (중략) ...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목표로 세우고 거기에 자신의 에너지를 계획적으로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 켄 셸턴,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법칙』 43~44p에서 스토리 인용 -
Q. 이 이야기에서 배울 점이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조던은 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를 세운 뒤, 날마다 최선을 다해 작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부지런히 노력했어요.
성경말씀 들려주기 :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 잠언 13:4 -
하나님 아버지
○○에게 지혜를 주세요.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부지런히 생각하고 실행하는 습관을 갖게 해 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