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0

베드로전서 2:17

◳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2: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2:11~3:7)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17절
뭇 사람
: 모든 사람.

존대
: 높을 존(尊), 대접할 대(待). 높이(尊) 받들어 대접(待)함.[속뜻사전] 원어로 ‘특별히 존중하다’(Danker)로 “뭇 사람을 공경하며”에서 ‘공경하라’로 번역된 말과 같은 단어다.

문맥 설명
그리스도인은 이방인 중에서 선한 행실을 가져야 한다. 그 구체적인 실천 방법은 사회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다. 선한 시민의 의무를 다함으로써 비방자들의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스도인은 자유를 가진 자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때문에 세상 권력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이어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종처럼 해야 할 순종을 네 가지로 구분하여 명령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7절
Q. 17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뭇 사람을 공경하며”는 무슨 뜻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모든 사람을 대하는 기본 자세가 ‘공경’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공경은 다른 사람을 향해 존중하는 마음가짐이다. 반대말은 가볍게 여기고, 무시하는 태도다.

Q. 왜 하나님은 “뭇 사람”, 즉 모든 사람을 공경하기(존중하기)를 바라실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당시 사회에는 노예들도 있었는데, 신자들은 노예들을 향해서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즉 자유인이든 노예든, 부자든 가난한 자든,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존중하기를 바라신 것이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귀한 사람이기 때문일 수 있다. 신자에게는 모든 사람을 창조주 하나님께 연결된 존재로 보고 예의를 갖추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는 앞서 말한 선한 행실의 기본이 된다. 혹은 하나님의 백성이 가져야 할 기본 태도가 교만이 아니라 겸손이기 때문일 것이다.

Q. “형제를 사랑하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성경적인 사랑은 로맨틱한 감정이 아니라 친절한 행동이다. 형제, 즉 다른 신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육적으로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어 돕는 것이 사랑이다.
‘공경’이 일반적인 존중이라면, ‘형제 사랑’은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을 실천하여 교회 공동체 안에서 특별하고 친밀한 유대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가족이 된 형제자매들에게는 존중 이상의 깊은 헌신과 희생이 요구된다.

Q. “하나님을 두려워하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두려움’은 공포가 아니라 존경과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두려움이다.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앎으로부터 사람이 갖는 ‘경외심’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오직 하나님께 충성한다. 하나님의 뜻을 가장 존중하고 그분의 뜻에 따른다.

Q. “왕을 존대하라”는 무슨 뜻이고, 왕이 없는 오늘날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존대하라’로 번역된 단어는 ‘공경하며’와 동일하다. 왕을 업신여기거나 우습게 여기지 않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베드로는 또한 모든 사람을 존경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황제가 다른 어떤 사람보다 더 위대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Schreiner)
이 명령은 오늘날 법률적으로 세워진 모든 공적 권위와 질서 유지의 책임을 맡은 모든 기관(정부, 법원, 경찰 등)에 대한 존중과 예의로 확장 적용되어야 한다. 신자는 사회 질서 유지에 기여하는 모든 권위를 인정하고 존중함으로써, 선한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Q. “하나님을 두려워하며”는 다른 세 명령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 경외는 모든 윤리적 행동의 내적 동기이자 기초가 된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부터 뭇 사람을 공경함이 나온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형제 사랑의 근원은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이다. 왕을 존대할 근거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와 뜻에 근거한다. “신자는 황제를 공경하고 그의 직분 때문에 존경해야 하지만 그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Schreiner)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모든 윤리적 지침을 실천할 수 있다. 참된 윤리는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관계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신자의 삶에서 수직적 경건과 수평적 윤리는 분리될 수 없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