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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21

◳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2:11~3:7)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21절

: 근본 본(本). 옳거나 훌륭하여 배우고 따를 만한 대상.[표준국어대사전] (1) 엄밀히 말하면 초보자를 위한 '따라서 쓰기'. 따라서 ‘모델’, ‘패턴’. (2) 비유적으로 ‘예’, ‘지침’(벧서 1:21).(Friberg)

자취
: 스스로 자(自), 가질 취(取). 제 스스로(自) 만들어서 그런 결과를 얻음(取).[속뜻사전] 원어로 문자적인 뜻은 ‘발자국’. 비유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누군가의 행동이나 삶의 방식이 남긴 기록을 지칭함.(Friberg)

문맥 설명
그리스도인은 이방인 중에서 선한 행실을 가져야 한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 노예가 주인에게 존경심을 갖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선을 행했으나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아야 한다. 이어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모범을 언급한다.

구조 설명
원어로 ‘왜냐하면’이 있다. 앞 절(19~20)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21절
Q. 21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에서 ‘이것’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A.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는 것.

** 이 구절의 다른 번역은 “너희가 이 목적을 위해 부름 받았다”(NAU)이다. 하나님께서 사회적으로 노예 신분인 그리스도인들을 그분의 백성으로 부르신 목적을 설명한다. 물론 이 부르심은 하나님의 노예인(벧전 2:16)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다.

Q.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는 그리스도가 받은 고난의 성격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은 그분이 지은 죄 때문이 아니었다.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에서 알 수 있듯이, 주 예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구하기 위해 대신 고난을 받으셨다. “그리스도는 고난받는 종으로 하나님에게 순종하였으나 세상에서 불의하게 대우받았다.”(Jobes) 그리스도의 고난은 구속적 희생이 일차적인 의미이지만, 그 구속받은 자들이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윤리적 모범을 제시하는 역할도 한다. “여러분이 지금 그분을 위해 고난을 받은 것처럼, 그리스도 또한(‘그리스도도’)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받으셨다.”(Schreiner)

Q.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는 신자가 어떻게 살아야 함을 교훈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본’으로 번역된 말의 문자적인 뜻은 ‘따라 쓰기’이다. 글씨 연습 종이처럼 따라 쓰도록 제시된 모범이라는 의미이다. 그리스도의 삶은 그리스도인의 모범이다. 또한 ‘자취’로 번역된 말은 ‘발자국’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삶이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으시되 참으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도 똑같이 살아야 한다.

Q. 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가 가신 길을 우리가 그대로 따르기를 바라실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께서 우리가 고통당하는 것을 좋아하시기 때문은 아니다. 이 세상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세상과 부딪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께서 모범을 보여주신 그 발자국을 그리스도인들도 따라 살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름답게 보시며, 그리스도를 높이신 것처럼 장래에 그도 높이실 것이다.

Q. 선을 행했는데 고난을 당하는 것은 부당하게 여겨집니다. 그런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삶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생각이나 느낌이 드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은 행복만 있지 않고 고난도 있다. 만약 자기의 행복과 성공이 최고의 가치라면, 그는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내 평화, 내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고난 속으로 뛰어들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십자가의 길이며, 세상의 가치관과 다르게 고난 속에서 믿음의 인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우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