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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22~23

◳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2:22~23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2:11~3:7)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22절
거짓
: 엄밀히 말하면 물고기를 유인하는 미끼; 따라서 ‘기만’, ‘배신’, ‘사기’.(Friberg)
효과를 위해 기만에 의존하는 교활함, ‘간사함’, ‘속임수’.(Danker) ‘간계’ (YLT)

23절
부탁하시며
: 청할 부(付), 맡길 탁(託). 어떤 일을 청하여(付) 맡김(託).[속뜻사전]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옮기다’, 일반적으로 ‘넘겨주다’라는 뜻.(Danker) ‘넘겨주다’, ‘맡기다’, ‘위탁하다’.(Gingrich)

문맥 설명
그리스도인은 이방인 중에서 선한 행실을 가져야 한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 노예가 주인에게 존경심을 갖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선을 행했으나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아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먼저 하신 일이다. 이어서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구조 설명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 네 개의 관계사절로 설명했다(22~23절에 1개, 24절엔 두 개).
①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 (22)
② (그는)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 (23)
③ (그는) 친히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 (24)
④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 (24)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22~23절
Q. 22~23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는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심을 설명하나요?
  A. 죄 없으신 분.

** 문자적인 번역은 “그분은 죄를 짓지 않으셨고, 그분의 입에는 어떠한 거짓도 발견되지 않으셨다.”(NAU)이다. 주 예수께서 죄 없으신 분임을 입의 말에 거짓이 없음으로 확증한다. 이것은, 야고보서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인간이 입으로 죄를 짓는 존재라는 사실과 대조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거룩함과 도덕적 흠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Q. “그 입에 거짓이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에서 알 수 있는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 구절은 부당한 악에 대해 그리스도께서 대응하신 방식을 설명한다. “예수님은 보복에 빠지지 않으셨다 ... 괴롭히는 자들에게 물리적인 해를 끼칠 수 없을 때, 미래의 심판으로 위협하고 싶은 유혹이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Schreiner) 그리스도는 침묵하셨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종의 행실 중에서 말의 측면을 강조한다.”(Jobes)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이사야 53:7)

Q.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사람들은 어떤 말을 하나요? 그리스도의 대응 방식은 억울하게 고난을 받는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사람들은 억울함을 느끼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부당한 일을 반박한다.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위협하고 저주하는 말도 한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침묵하심은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모범이다. “하지만 침묵은 수동적인 체념이 아니다. 신뢰로 인내하는 것이다.”(Hill)

Q. 그리스도께서는 부당한 고난을 참으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셨습니다. 무슨 뜻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주 예수께서는 자신이 불의에 대해 직접 대응하지 않으시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 곧 하나님 아버지께 ‘자신’을 맡기셨다. 또한 “예수님은 적들의 운명을 포함하여 자기 삶의 모든 측면을 하나님께 계속 ‘부탁하셨다’(문법적으로 미완료 시제).”(Schreiner) 이는 신자가 억울함을 겪을 때 참을 수 있는 근거가 하나님 아버지의 궁극적 심판임을 가르친다.

Q. 그리스도의 침묵하신 대응 방식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억울한 일을 당할 경우 무조건 침묵하라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 예수께서도 바리새인과 종교지도자들의 비난을 반박하시고 자신의 무죄함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ex. 마 12:24이하, 15:1이하). 특별히, 십자가를 지시는 일은 아버지께서 주신 고난의 잔이었기에 그리스도께서는 말없이 고난을 받아들이신 것이다.
그리스도인도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고난당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관련해서 고난을 당할 경우, 박해하는 불신자들을 설득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단지  고난을 받아들이고 참아야 한다. 그리스도처럼 대적들에 대한 어떠한 비난도 삼가고 하나님 아버지께 공의로운 판단을 맡겨야 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