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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13~14

◳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3:13~14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3:13~4:11)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14절
근심하다
: 원어로, ‘동요시키다’. 사람에 대해, 정신적 또는 영적 동요를 의미(Danker).

문맥 설명
불신자들(신자도 포함)의 핍박에 대해서는 신자가 악하게 반응하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어주어야 한다. 시편 34편에 의하면, 생명과 좋은 날을 보기 원한다면, 입술과 행동과 관계에서 선을 추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선인을 사랑하시고 악인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사도 베드로는 독자에게 헬라-로마 사회의 반감에 대응하여 올바르게 살도록 가르친 후에 그리스도인 독자가 당하는 불의한 고난을 말하면서 이제 격려와 권면을 한다.”(Jobes)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3~14절
Q. 13~14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선을 행하면 누가 해하겠느냐”는 말은 절대 해를 당하지 않는다는 뜻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베드로는 선을 행하면, 항상 안전하다는 보장이 아니라, 선한 삶은 본질적으로 해를 부르지 않는다는 일반적인 원리를 말씀한다. 이어지는 14절에서 선을 행해도 고난이 올 수 있음을 바로 언급한다.
혹은 “궁극적으로 믿는 자들을 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Schreiner, Kelly)라고 볼 수도 있다. 이 해석의 경우, “질문의 요점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신실함에 대해서 상을 주실 것이기 때문에 심판의 날에 아무도 신자들을 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이다.”(Schreiner)

Q.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A.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받는 고난.

** ‘의’란 하나님 앞에 올바름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선을 행하다가 성도는 고난을 당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신자들이 고난을 받았고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한다. 베드로전서 수신자들은 믿음을 지키는 과정에서 배척, 수치와 모욕, 조롱, 위협, 각종 사회적 불이익 등을 받고 있었다.

Q. 왜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의를 위해 고난을 받았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 편에 서 있다는 증거이다. “그리스도 때문에 올바르게 살고 그로 인해 고난을 당할 특권이 바로 복이고, 이는 하나님의 은총의 표지면서 사람이 구원받은 증거다.”(Jobes) 세상의 기준에서는 수치스럽고, 패배자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의로운 삶이기에 복되다고 선언한다.
예수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 5:11-12)
이 복은 세상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 장차 받을 큰 상급을 의미한다.

Q.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에서 ‘그들’은 누구이고,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A. 그들 : 신앙 때문에 박해하는 불신자들,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 : 그들이 신자를 두렵게 하는 위협

** 박해자들은 당시 성도들에게 수치, 비난, 욕설, 협박, 사회적 불이익 등으로 두려움을 주려고 했다. “신자는 고난을 당할 때 복을 받기 때문에 불신자들이 그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Schreiner)

Q. 어떻게 위협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근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성도들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두려움에 지배당하면 안 된다. 근심 걱정으로 동요할 수 있지만 그것에 굴복해서도 안 된다. 박해자들은 공포를 이용해 성도들의 믿음을 꺾으려 하지만, 성도는 그들이 주는 위협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70인역 사 8:10) 때문이다.”(Jobes) 고난 당할 때, 복 있는 자라는 정체성을 갖고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 하나님을 진실로 두려워하는 신자는 어떠한 사람도, 어떠한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