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3:3~4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2:11~3:7)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4절
온유한
: 따뜻할 온(溫), 부드러울 유(柔).
온화하고 친절한 성품으로. ‘온화한’, ‘친절한’, ‘사려 깊은’, ‘유순한’(옛 의미에서 강하지만 관대한)(Danker)
안정한
: 편안할 안(安), 고요할 정(靜).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편안하고(安) 고요함(靜).[속뜻사전] 제멋대로이거나 방해되지 않는, ‘조용한’, ‘질서정연한’.(Danker)
내면의 평온함을 지닌. ‘조용한’, ‘고요한’, ‘평화로운’(Friberg)
값진
: 높은 가격을 요구하는, ‘매우 비싼’, ‘매우 귀한’(Danker)
문맥 설명
그리스도인은 이방인 중에서 선한 행실을 가져야 한다. 가정 내 노예인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처럼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가정 내 아내인 그리스도인도 불신자 남편일지라도 순종함으로 정결한 행실을 보여줘야 한다. 이어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인 아내가 정결한 행실을 위해 힘써야 할 장식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3:3~4절
Q. 3:3~4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3절에서 가리키는, 그리스도인 아내(여자)들이 피해야 할 단장이 무엇인가요?
A. 외모를 지나치게 꾸미는 것.
** 전혀 꾸미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부적절한 꾸밈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대에 “외적인 장식은 유혹의 수단으로 인지되는 경우가 많았고(Philo, Plutarch), 여자가 화장품을 쓰는 것은 기만의 시도로 여겨졌다. ... 이런 일반적인 태도에 비춰 보면, 외적인 장식을 금하는 베드로의 교훈은 그리스도인 아내가 집 밖의 기독교 예배에 참석할 경우 특별히 남편 없이 그럴 경우 납득이 되게 마련이다.”(Jobes) “베드로는 여성들이 겉으로 꾸미는 일에 돈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유혹하는 옷을 금한다.”(Schreiner)
Q.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A. 보이지 않는 내적 자아, 마음에 있는 인격.
** ‘숨은’이라는 단어는 외모와 달리 ‘겉으로 보이지 않는’ 특성을 강조한다. 즉 여자들이 꾸며야 할 것은 ‘마음에 있는 인격’이다. 베드로의 명령은 외모를 전혀 꾸미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외모보다 더 중요하고, 여자를 진정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내면의 인격이라는 점을 가르친다.
Q.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은 무엇일까요?
A. 아래 설명 참조.
** 이 구절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특히 불신자 남편을 대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반응할 때 드러나는 성품이다. ‘온유한’은 연약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하게 순종함으로, 사람들을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하는 강인한 성품이다. 즉 무례하거나 험악한 사람을 대하더라도 온유함을 유지하고 부당한 고난을 당해도 쉽게 분노하지 않는다. ‘안정한’은 ‘조용한’, ‘평온한’이라는 뜻이다. 외부의 어떠한 영향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온한 성품을 의미한다. 혹시 불신자 남편으로부터 핍박을 받더라도 놀라지 않고 평안함을 소유한다.
Q.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는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어떤 특징을 의미일까요?
A. 영원성.
** “썩지 않는”은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이 불멸하고 영원히 지속되는 특성을 지녔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노화와 죽음으로 썩어 없어질 외모와 대조된다.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영원성은 하나님과 관련되기 때문에 불멸의 가치를 지닌다.
Q. “이는” 즉,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 혹은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생각이나 느낌이 드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이 구절은 문자적으로 “하나님 앞에 ‘매우’ 귀하다”라는 의미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고, 그를 평가하신다.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께서 귀한 보배로 보신다. 이는 내적 아름다움이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영원히 보존되고 상급으로 인정받을 것임을 의미한다.
Q. 이 구절은 문맥상 그리스도인 아내에게 주어진 것이지만, 모든 성도에게 요구되는 성품입니다. 어떻게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을 가질 수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것은 인간의 도덕적 수양으로 얻을 수 없다. 오직 복음의 가치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깨달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감사 등을 가짐으로써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단지 지식이 아니라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헌신으로부터 길러진다. 근본적으로 성령님의 일하심과 신자의 의지적 순종으로 빚어지는 과정이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