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0

베드로전서 5:12

◳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5: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5:12~14)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12절
실루아노
: 유대식 이름으로 실라. ‘실루아노’는 라틴식(로마) 이름이다.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 제1차 예루살렘 총회 결의안을 안디옥 교회에 전달하기 위해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파송된 인물(행 15:22-23). 유대 출신의 로마 시민이었다(행 16:37). 그는 마가 요한 동행 문제로 바울이 바나바와 헤어졌을 때, 바울의 제2차 선교여행의 동반자가 되었고, 빌립보에서 바울과 함께 매를 맞고 옥에 갇히기도 하였다(행 16:19, 24, 40). [네이버 지식백과 (라이프성경사전)]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라는 구절은 실루아노가 이 편지의 전달자인 것을 의미하는데, 베드로의 서기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

문맥 설명
앞 구절(벧전 5:10–11)에서 베드로는 고난 후에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시고 굳게 세우실 것을 약속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12절에서 베드로는 편지의 끝을 맺으며, 이 편지를 기록한 목적과 전달자를 명시한다. “12절은 편지 전체를 요약한다.”(Schreiner)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2절
Q. 12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베드로가 실루아노를 “신실한 형제로 아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실루아노는 바울의 선교 동역자로서 복음을 위해 고난에 동참했던 인물이다. 베드로는 그를 ‘신실한 형제’로 부르며,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이 이 편지를 가져온 사람을 믿기를 원한다. 이는 실루아노가 전하는 사도의 가르침을 안심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격적인 보증을 서준 것이다.

Q. 베드로가 이 편지를 쓴 두 가지 주된 목적은 무엇이라고 말씀하나요?
  A. 고난받는 성도들을 ‘권면’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기 위해서이다.

** “베드로는 ... 편지의 목적을 밝히고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격려하고 증거하기 위해 썼다고 말한다.”(Schreiner) 권면의 내용이 곧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반영하기 때문에, 권면과 증언의 목적은 ‘하나님의 참된 은혜’로 압축된다.

Q.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이다”에서 ‘이것’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A. “편지 전체”(Schreiner)

** “‘이것’은 독자가 현재 당하는 어려움으로 이해되는데(Reike), 이는 편지에 기술된 모든 삶의 방식(Grudem)이거나, 편지의 내용(Bigg)이다. 분사 ‘권하는’과 ‘증언하는’은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이 편지 안에 담긴 모든 권면과 가르침으로 이해해야 함을 뜻한다.”(Jobes)

Q. “하나님의 참된 은혜”에 해당하는 ‘이것’, 곧 편지 전체의 내용을 요약하면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베드로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산 소망을 품고, 정금처럼 단련되는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으라고 격려한다. 또한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세상의 불의한 박해 속에서도 거룩하고 겸손한 행실을 지켜내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권면한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통해 영광에 이르신 것처럼, 성도들도 고난을 거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Q.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는 명령은 어떤 실천적 태도를 요구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당시 고난받던 성도들은 ‘우리가 정말 은혜 안에 있는 게 맞나?’라는 의구심이 들었을 것이다. 베드로는 역설적이게도 그들이 겪는 그 혹독한 시련이 오히려 하나님의 ‘진짜 은혜’의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서라는 부르심은 전체 편지의 메시지를 요약한다.”(Schreiner) 주변의 박해나 내부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기초 위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말라는 뜻이다. “굳게 서라”는 것은 흔들리지 말고 믿음을 지키라는 의미이다. 신앙생활에서는 다양한 시험과 흔들림이 있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서는 일에 실패하는 것은 배교이며, 배교하는 자는 마지막 날에 멸망할 것이다.”(Schreiner)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