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5:13~14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① (함께/혼자) 성경 단락 읽기 (벧전 5:12~14)
② 의미를 생각하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오늘의 성경 구절 읽기
단어 설명
13절
바벨론
: 인류 최초의 영웅 니므롯에 의해 세워진 여러 도시들 중에 한 곳이었다(창 10:10; 11:1-9).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중심지로 삼고 발전했다. 느부갓네살 2세(Nebuchadnezzar Ⅱ, B.C. 605-562년경) 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때 유다 백성이 나라를 잃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왕하 24-25장).[네이버 지식백과(라이프성경사전) 발췌 인용]
마가
: 히브리식 본명은 ‘요한’(행 15:37). ‘마가’는 로마식 이름.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가라 하는 요한’(행 12:12, 25)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바나바의 조카였고(골 4:10). 마리아의 아들(행 12:12). 예루살렘 출신의 레위 지파 사람으로 바울과 바나바 간의 충돌의 빌미를 제공했던 인물이다(행 15:36-39). 나중에 로마 옥중에 있는 바울을 돕고 좋은 협력자가 된다(몬 1:24; 딤후 4:11). 마가복음을 기록한 직후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라이프성경사전)]
문맥 설명
앞 구절(벧전 5:12)에서 베드로는 이 편지를 쓴 목적이 권면과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증언하기 위함이며, 그 은혜 안에 굳게 서라고 권했다. 이어 13–14절에서는 함께 있는 성도들의 문안으로 편지를 마무리하고 평강을 기원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3~14절
Q. 13~14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벨론에 있는 교회”라는 구절에서 ‘바벨론’은 어디를 가리키고, 이 상징은 성도의 삶이 어떠함을 의미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남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바벨론은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대적하는 로마 제국, 세상 나라, 멸망당할 사탄 및 사탄의 왕국, 우상 숭배와 배교(背敎) 등으로 상징된다(벧전 5:13; 계 14:8; 17:5; 18:2, 10).[라이프성경사전] 베드로전서에서는 당시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던 세상 권력인 ‘로마’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한다.
이는 성도가 사는 이 세상이 영원한 안식처가 아닌, 잠시 머무는 ‘나그네 길’이자 ‘영적 전쟁터’임을 암시한다. 또한 과거 바벨론에게 포로로 끌려갔던 구약 이스라엘 백성처럼, “신자들이 현재 상황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음을 상기시킨다.”(Schreiner)
Q. “택하심을 함께 받은”이라는 표현이 고난 중인 성도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박해는 흔히 성도를 고립시키고 ‘나만 왜 이런 일을 겪나’라는 원망에 빠뜨린다. 베드로는 “함께” 택함을 받았다는 말로 연대감을 강조한다. 베드로전서 수신자들만 특별히 혹독한 운명에 처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다른 교회들도 동일한 은혜와 부르심 아래 있음을 일깨워준다.
Q. “사랑의 입맞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A. 성도들 간의 진실한 사랑의 교제.
** 이는 당시 문화 속에서 사랑과 친밀함을 나타내는 인사 방식이었다.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의 사귐을 나타낸다. 인종, 성별, 사회 계층이 달라도 신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합해야 한다(Schreiner). 박해받는 교회 성도들에게 이러한 사랑의 교제는 서로가 단순한 교인이 아닌 ‘영적 가족’임을 확인하면서 강하게 공동체를 결속시켰을 것이다.
Q. 편지의 마지막 축복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입니다. 왜 “평강”을 기원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평강’은 히브리어 ‘샬롬’의 의미를 담은 인사이다. 샬롬은 마음의 평화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이 부족함이 없이 충만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라는 구절은 이 축복이 오직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있음을 보여준다.
“베드로의 편지를 받는 교회는 시련과 박해를 받았다. 삶의 스트레스가 상당했다. 이 상황에서 믿는 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평화와 능력, 곧 악한 이 시대의 압력 가운데서 굳게 서게 하는 평화이다(5:12). 이 평화는 신자들을 굳세게 하며 반대를 인내하고 끝까지 견디어 종말론적인 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Schreiner)
Q. 베드로전서 전체를 배웠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과 교회 공동체, 나 자신에 대해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