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요한복음 15장 6절 -
Q.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에서 나는 누구를 가리키나요?
A. 예수님
Q.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A.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것.
Q. 사람이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된다고 말씀하나요?
A.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Q. 불에 던져 살라지는 가지를 생각해 보세요. 어떤 기분이나 생각이 드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불에 던져지는 것은 심판을 의미한다.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은 지옥불에 던져진다.
Q. 밖에 버려져 불살라지는 가지처럼,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A.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 혹은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하지만 열매 맺지 않는 사람.
Q. 주님의 말씀을 믿어 이미 깨끗해진 사람이 열매를 맺지 못해 불살라질 수 있을까요?
A. 아니다.
**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는 사람은 반드시 열매 맺는다. 만약 말로는 믿는다고 하면서 열매가 없다면 그는 진실로 믿는 자가 아니요,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은 것이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였던 가룟 유다는 제자로 불리었지만 실은 제자가 아니었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였다.
Q. ○○가 열매를 맺는 일은 선택사항일까요? 반드시 맺어야 하는 필수사항일까요?
A. 반드시 열매 맺어야 하는 필수사항이다.
**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열매 맺는 일은 자연스럽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는 ○○가 열매 맺는 일도 자연스럽고 반드시 있는 일이다. 단 사람마다 열매 맺는 정도가 다르다. 어떤 이는 풍성하게 열매 맺고, 어떤 이는 열매가 적다. 또한 열매 맺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되새김 읽기 :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요한복음 15장 6절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불살라지는 가지처럼 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 예수님 안에 힘써 거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