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3절 -
Q. 누가 이 말씀을 하셨나요?
A. 예수님
Q. 예수님은 누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나요?
A. 심령이 가난한 자
Q. 심령이란 무슨 뜻일까요?
A. 마음
** 마음은 생각하고, 판단하고, 기대하고, 선택하며, 몸을 움직인다.
Q.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A. 심령 즉 마음이 가난하여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
** 돈이 없는 경제적 가난이 아니다. 똑똑하지 못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도 아니다. “심령이 가난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무가치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상태를 말한다.”(Carson, Mattew)
Q.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받는 복은 무엇인가요?
A. 천국
Q. 천국이 무엇인가요?
A.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장소만이 아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는 곳도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으며, 이 세상에서도 임하고 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깊이 알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어 천국을 소유하게 되기 때문에 복이 있다.
Q. 이 말씀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심령이 부유한 자는 무엇을 소유하지 못할까요?
A. 천국
Q. 왜 심령이 부유한 자는 천국을 소유하지 못할까요?
A. 마음이 부유해서 예수님이나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
Q.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역하던 시대에 천국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였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예수님 당시 창녀와 세리들은 자신의 비참한 상태를 알았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환영하여 구원자로 받아들였고 천국을 소유하게 되었다.
Q. ○○는 예수님을 필요로 하나요? 그 이유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도 예수님이 반드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죄인에게는 구원주이신 예수님이 반드시 꼭 필요하다. 예수님은 ○○에게 생명이시다. 예수님이 ○○에게 천국을 주신다.
되새김 읽기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3절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심령이 가난한 자로서 예수님을 믿고 천국을 소유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의 생명이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