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 잠언 29:15 -
Q. 무엇이 지혜를 준다고 말씀하나요?
A. 채찍과 꾸지람.
** 채찍으로 번역된 말은 ‘막대기’, 즉 매를 뜻한다.
Q. 채찍과 꾸지람으로 훈계를 받을 때, ○○의 기분은 어떤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왜 채찍과 꾸지람이 자녀에게 지혜를 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채찍과 꾸지람을 듣고 잘못을 깨달아 고칠 수 있게 된다.
Q. 누가 어미를 욕되게 한다고 말씀하나요?
A.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
Q. 임의로 행하게 버려둔 자식은 어떻게 자식을 길렀다는 뜻인가요?
A. 채찍과 꾸지람으로 훈계하지 않고 자식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Q. 어미를 욕되게 한다는 무슨 뜻인가요?
A. 엄마에게 수치를 준다.
Q. 왜 자식을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엄마에게 수치가 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자식의 미련함과 악함은 그 자식을 기른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들은 자녀의 미련함을 부모의 미련함으로 본다.
Q. 아빠(엄마)가 ○○에게 채찍과 꾸지람으로 훈계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아빠(엄마)가 ○○에게 채찍과 꾸지람으로 훈계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아빠(엄마)가 ○○에게 채찍과 꾸지람으로 훈계하는 것은 ○○의 유익을 위해서다. ○○가 훈계를 받을수록, 점점 더 지혜로워진다.
되새김 읽기 :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 잠언 29:15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아빠(엄마)의 훈계를 받을 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아빠(엄마)의 책망으로 점점 더 지혜로워지게 하옵소서. 제가 부모로서 책임감을 갖고 ○○를 지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