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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진심어린 말

자녀와 1:1 데이트를 하면서 문득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내게 하나님이 자녀를 맡기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자녀와 함께 걸어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자녀와 대화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나는 아이에게 마음을 담아 말했다.

“네가 있어서 기쁘다.”

말없이 아이가 아빠에게 안겼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이의 마음이 내게 와 닿았다.

인생의 황금빛 순간이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 시편 1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