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절
Q. 15~16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주의 뜻이면’은 어떤 태도를 의미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주의 뜻이면’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마음, “하나님에 대한 의존성”(McCartney)을 보여준다. 주의 뜻을 고려하는 마음은 겸손하고 거만하지 않다. 주님의 다스림을 안다는 점에서 지혜롭다. “이 용어는 당연히 순종해야 할 분을 나타낸다.”(McCartney)

Q.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는 표현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우리가 일상적인 계획조차도 주님의 허락하심 없이는 이룰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 하나님의 주권은 우리가 생각한 큰 일뿐 아니라 작은 일에도 미친다. 주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알려주셨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 10:29)
“인생은 영적인 영역을 고려하지 않고 올바르게 이해될 수 없다.”(Moo)

Q. 부자 상인의 자랑(13절)을 허탄한(거만한) 자랑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자랑하는 것’ 자체가 부정적인 행동이라는 것이 아니다.”(Moo) 부자 상인은 내일 일도 모르고 자기 인생을 결정할 권한도 없음을 깨닫지 못한 채 자랑하므로 그의 자랑은 허세일 뿐이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인생 주인인 것처럼 스스로를 높이므로 그의 거만함을 드러낸다. “야고보가 이 단락에서 비난하는 것이 바로 ‘이생의 자랑’(요일 2:16)이다.”(Moo)

Q. 야고보는 부자가 허탄한(거만한) 자랑을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범할 수 있는 ‘악한 자랑’은 무엇인가요?
  A.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모든 자랑

** “근본 문제는 교만이다.”(Moo) 하나님을 염두에 두지 않고 내 계획과 내 능력으로 이룰 수 있다는 자랑은 모두 악하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오지 않은 자랑은 하나님 앞에서 거만한 죄이다.

Q. 오늘 구절에 의하면, 참된 신자의 언어와 태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주님 뜻이면’이라는 표현을 늘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다. 신중하게 계획하고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일의 성취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야고보는 독자들에게 모든 행동과 계획에 하나님의 뜻을 찾을 준비를 하는 것이 바른 태도라고 권면한다. 즉 자율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McCartney)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