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 야고보서 5:17~18 -
Q. ○○가 기도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말해 보세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엘리야는 누구인가요?
A. 구약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과 아하시야왕 때 활약한 하나님의 선지자.
Q.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성정’은 무슨 뜻인가요?
A. 성질과 심정. 또는 타고난 본성.[네이버사전]
** 성정 : 성품 성(性), 뜻 정(情). ‘성정’으로 번역된 말은 초자연적이지 않고, 사람과 ‘같은 성품과 기질을’ 가졌다는 뜻이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다.
Q. 엘리야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얼마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고 말씀하나요?
A. 삼년 육개월.
Q. 삼년 육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농경지가 쩍쩍 갈라지고, 식물들이 말라죽고,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사람들은 농사를 지을 수 없으므로 굶주리게 된다. 양떼에게 먹일 풀과 마시게 할 물이 없어 양떼와 소들이 죽는다.
Q. 왜 엘리야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을까요?
A. 북 이스라엘 지역에서 왕과 백성들이 바알을 섬기는 우상숭배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 바알은 폭풍우와 비를 다스리는 신으로 여겨졌다. 엘리야의 기도는 비를 다스리는 분이 하나님임을 나타낸다.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이 아니라 하나님이 비를 다스리는 참 신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Q. 엘리야가 다시 기도하니 어떤 일이 생겼다고 말씀하나요?
A.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 삼년 육개월 동안이나 비가 내리지 않던 하늘에서 비를 주었다.
Q. 엘리야의 기도와 응답을 보고 무슨 생각이나 느낌이 드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왜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응답에 대해서 말씀하실까요?
A. 앞 절에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예로 보여주시기 위해서다.
Q. 만약 ○○가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에서 비가 삼년 육개월 동안 내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A. 있다. 단,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 ○○가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단, ○○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해야 한다. 하나님은 의인인 ○○의 기도를 듣고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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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 야고보서 5:17~18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기도의 능력 즉,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옵소서. ○○가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뜻 안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