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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에 관한 교훈(마태복음 12:35-37) (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 마태복음 12:36~37 -

Q. ‘나’는 누구인가요?
  A. 예수님

Q. ‘무익한 말’은 무슨 말일까요?
  A. 생각 없이 한 말, 부주의한 말

Q. 심판 날은 언제를 가리키나요?
  A.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는 날

Q. 심판 날에 예수님은 무엇을 심문한다고 하시나요?
  A. 사람이 한 말, 생각 없이 한 말도 포함된다.

Q. ‘심문’이 무슨 뜻인가요?
  A. 자세히 따져서 물음[네이버사전].

** 심문 : 자세히 밝힐 심(審), 물을 문(問). 심판 날에 사람이 한 말에 대해 주님께서 자세히 따져 물으실 것이다. 비록 생각 없이 한 말일지라도 그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Q.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무슨 뜻인가요?
  A.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다고 평가 받음

Q. ‘정죄함을 받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A. 죄가 있다고 판결 받음

Q. 심판 날에 의롭다 함을 받거나 정죄함을 받는 것은 무엇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시나요?
  A. 네 말

Q. ○○가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해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말, 감사의 말, 사랑의 말 등.

되새김 읽기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 마태복음 12:36~37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심판 날에 말로 의롭다 함을 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소한 말이라도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말을 하지 않도록 입술을 지켜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