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16 -
Q. ○○는 언제 하나님을 찾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누구를 가리키나요?
A.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 그리스도인들.
Q. 우리가 어디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말씀하나요?
A. 은혜의 보좌 앞에.
** 은혜란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는 친절과 호의를 뜻한다. 은혜를 베푸는 은혜의 보좌에는 하나님이 앉아 계신다.
Q. 은혜의 보좌에 어떻게 나아가라고 말씀하나요?
A. 담대히.
Q. 어떻게 우리가 담대함을 갖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을까요?
A.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 구약의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보자로서,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는 중요하는 역할을 감당했다. 큰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Q. 만약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도움 없이, 나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A.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즉사한다.
**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하나님의 절대 거룩함 앞에서 죄인인 우리는 죽고 만다. 우리를 위하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다행히 우리에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담대히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다.
Q. 무엇을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말씀하나요?(두 가지)
A. 긍휼하심, 때를 따라 돕는 은혜.
**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그분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신다.
Q. 왜 하나님께서 그분을 찾는 자에게 긍휼과 돕는 은혜를 베푸실까요?
A.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만한 착한 일을 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로우심 때문에 긍휼과 도움을 받는다.
Q. ○○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어디로 나아가야 하나요?
A.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
Q. ○○는 언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예수님은 날마다 이른 새벽 하나님께 나아갔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마가복음 1:35 -
** 사실을 말하자면, ○○는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우리는 일 분도 평안히 살 수 없다. 그러니 ○○는 날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라. 하나님께서 언제나 ○○를 불쌍히 여기시고, ○○를 도와주실 것이다.
되새김 읽기 :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16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담대히 하나님이 계신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를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실 것을 믿으며, 날마다 아버지를 찾고 항상 아버지와 교제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