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어느 부모나 자녀가 건강하기를 바란다.
어느 부모나 자녀가 평안하기를 바란다.
어느 부모나 자녀가 지혜롭기를 바란다.
어느 부모나 자녀가 칭찬받기를 바란다.
한 마디로 부모는 자녀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행복을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친다.
자녀의 건강과 실력을 위해 많은 돈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부모가 수고한 결과, 자녀가 행복할까?
그렇지 않다.
자녀가 세상에서 성공할지 몰라도 참 행복은 누리지 못한다.
2,30년의 모든 수고가 헛될 때, 부모는 얼마나 허망할까!
부모는 정말 자녀가 행복해지는 길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자.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 신명기 10:13 -
행복으로 번역된 말은 ‘좋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과 규례는 우리를 잘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이 문장을 원어로 보면, 하나님을 가리키는 ‘내가’가 강조되었다. 유일한 나, 바로 내가 너에게 지키라고 준 것이 이 명령들과 규례들이요, 그것들은 네가 잘 되기를 위하여 준 것이라는 뜻이다.
부모가 선택한 방법이 자녀를 잘 되게 할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자녀를 잘 되게 할까?
당연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방법이 참되다.
자녀의 행복은 하나님의 방법에 있음을 확신하자!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면 자녀는 행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는다면 모든 수고가 헛될 것이다.
자녀가 잘 되는 분명한 길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은가!
진실로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가정은 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