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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의 제사 (히브리서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히브리서 13:15 -

Q. ○○는 얼마나 자주 찬송을 부르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찬송이란 무슨 뜻인가요?
  A. 미덕을 기리고 칭찬함.

** 찬송 : 기릴 찬(讚), 칭송할 송(頌). 찬송은 하나님을 기리고 높이는 일이다.

Q.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누구를 가리키나요?
  A.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

Q. ‘누구’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고 말씀하나요?
  A. 예수님.

Q. 왜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자고 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예수님의 피 흘림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우리 죄를 대신해서 희생제물로 삼으셨다.

Q. 얼마나 자주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고 말씀하나요?
  A. 항상

** 쉬지 않고 찬송을 부를 수는 없다.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는 말씀은, 하나님을 자주 찬송해야 할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말해야 한다는 뜻이다.

Q. 왜 찬송이라고 하지 않고 ‘찬송의 제사’라고 했을까요?
  A. 찬송도 제물과 같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이기 때문이다.

** 고대 이스라엘에선 짐승이나 곡식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렸다. 예수님이 희생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짐승은 필요하지 않다. 대신에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입술의 찬송을 제물로 받으신다.

Q. 찬송의 제사가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라고 말씀합니다. 그 이름은 누구를 가리킬까요?
  A. 예수님

**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는다면, 반드시 예수로 말미암은 찬송의 고백이 입술에 있어야 한다.

Q. 왜 ○○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할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가 예수님의 피로 구원 받았으므로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마땅하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는 죄에서 건짐을 받았을 뿐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의 입술로 예수님과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라.

되새김 읽기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히브리서 13:15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가 알게 하셔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예수님의 이름을 고백하는 믿음과 감사의 말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