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테필린’은 무엇일까?
테필린은 유대인들이 이마와 팔 안쪽에 띠로 매는 작은 상자를 가리킨다. 테필린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깨알 같은 글씨로 적혀 있다. 유대인들은 매일 새벽 테필린을 이마와 손에 차고 말씀을 외우며 기도한다.
『테필린』의 저자는 코헨대학교의 총장 게리 코헨 박사에게 배운 내용을 알차게 글로 풀어냈다. 게리 코헨 박사는 대제사장 아론의 147대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이다.
그는 추천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유대인들의 교육과 종교적 가르침의 정수를 알려주기에 충분하다. ... 당신에게 유대인들이 자신의 가정에서 어떻게 수천 년간 그들의 자녀에게 말씀을 전수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알게 될 것이다.”
- 게리 코헨 박사
나는 『테필린』을 읽고서 유대인의 신앙교육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유니게 사이트 중 ‘복음의 핵심’ 은 이 책을 읽고 만들어진 것이다.
성공적으로 신앙을 전수한 유대인들의 지혜를 배우기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