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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를 다 아시는 하늘 아버지 (마태복음 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마태복음 6:31~32 -

Q. 사람들이 무엇을 많이 염려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한다. 거주할 집과 식비, 교육비, 노후 생활비 등을 염려한다. 걱정의 대부분이 ‘돈’과 관련돼 있다.

Q. 오늘 말씀은 누가 하신 말씀인가요?
  A. 예수님.

Q.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나요?
  A.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Q. 염려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나요?(두 가지)
  A. ①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기 때문,
       ②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기 때문.

** 원어로 보면, ‘왜냐하면’이 두 번 나온다.

Q. 이방인은 누구를 가리키나요?
  A.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

**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

Q.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는 무슨 뜻인가요?
  A. 하나님께서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

Q.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이 모든 것’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A.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

** 하나님은 ○○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주신다. 주의할 점은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다는 것이지 ○○를 부자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다.

Q. 왜 하나님은 ○○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까요?
  A. 하나님이 ○○의 하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지금까지 ○○의 필요를 아빠 엄마를 통해서 채워주셨다. 하나님은 하늘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의 일평생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다.

Q. 하늘 아버지께서 ○○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드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되새김 읽기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마태복음 6:31~32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의 모든 필요를 지금까지 채워주셨고, 앞으로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가 먹고 사는 문제로 염려하지 않게 하옵소서. ○○의 마음과 뜻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나라를 구하는 것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