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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천지창조 (창 1장)

성경읽기 : 창세기 1장 1~31절

Q. 태초에 누가 천지를 만들었다고 말씀하나요?(1)
A. 하나님

Q. ‘천지’란 무슨 뜻인가요?
A. 하늘과 땅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세상, 우주, 세계를 가리킨다.[네이버사전]

** 천지란 하늘과 땅 뿐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온 세상 만물을 일컫는 말이다.

Q. 하나님이 첫째 날에 만드신 것은 무엇인가요?(3~5)
A. 빛

** “2절은 3절 이하에서 상술되는 구체적인 창조 이전의 상황을 묘사한다. 4절 ‘나누사’는 여기서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부분에 각각의 영역과 자리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 동사는 빛과 어둠, 궁창, 광명체에 사용되었다. 창조에서의 분리는 질서를 향해 나아간다. 죄와 범죄에서의 분리는 무질서를 향해 나아간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에게서, 남자는 여자에게서, 남자는 땅에서, 남자는 동산에서 분리된다.”(Victor P. Hamilton)

Q. 하나님은 빛을 어떻게 만드셨나요?(3)
A.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하나님은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첫 창조는 시간이다.”(Victor)

Q. 하나님이 둘째 날에 만드신 것은 무엇인가요?(6~8)
A. 궁창(하늘)

** “궁창은 물과 물로 나누는 기능을 한다. 하나님의 둘째 창조는 공간이다.”(Victor)

Q. 왜 궁창을 만드신 후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구절이 없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 문구가 생략된 것은 궁창의 창조를 단지 10절에 나오는 마른 땅(뭍)의 예비단계로서만 보았고, 따라서 이 문구가 가장 어울리는 시점까지 남겨두었음을 가리킬 수도 있다.”(Victor)

Q. 하나님이 셋째 날에 만드신 것은 무엇인가요?(9~13)
A. 땅과 식물

** “텅 빈 땅의 창조에서 그 땅을 채우는 것으로 옮겨 간다. 처음 두 날과는 다르게, 이 날은 두 개의 창조(땅과 식물)가 행해진다. 하나님의 창조 계획은 풀과 나무가 스스로 각기 종류대로 씨를 내어 번식하게 하는 것이다.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말씀 때문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 똑같은 말씀이 창조 질서에 스스로 지속하는 수단을 허락한다.”(Victor)

Q. 하나님이 넷째 날에 만드신 것은 무엇인가요?(14~19)
A. 해, 달, 별들.

** “일반적인 또는 불특정한 빛(첫째 날)에서 특정한 빛의 근원들(넷째 날)로의 발전이 있다. 대부분의 지중해 종교에서 천체를 신으로 섬기는 일이 팽배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 창조됐다.”(Victor)

Q. 하나님이 다섯째 날에 만드신 것은 무엇인가요?(20~23)
A. 새, 바다생물

** “둘째 날은 물을 나누기 위해 하늘을 존재하게 한다. 이제 다섯째 날에 하늘과 물에 거주하는 생물, 즉 새와 수중 생물을 창조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첫 번째 복을 받은 자는 사람이 아니라 물고기와 새다. 하나님의 복 주심의 본질은 비옥하게 되고 스스로 번식하는 능력에 있다.”(Victor)

Q. 하나님이 여섯째 날에 만드신 것은 무엇인가요?(24~27)
A. 육지동물, 사람

** “텅 빈 땅의 창조에서 그 땅을 채우는 것으로 옮겨 간다. 처음 두 날과는 다르게, 이 날은 두 개의 창조(땅과 식물)가 행해진다. 하나님의 창조 계획은 풀과 나무가 스스로 각기 종류대로 씨를 내어 번식하게 하는 것이다.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말씀 때문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 똑같은 말씀이 창조 질서에 스스로 지속하는 수단을 허락한다.”(Victor)

Q. 왜 하나님은 인간을 여섯 째날 만드셨을까요?
A. 인간에게 적합한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 만약 사람이 둘째날에 창조되었다면 발 디딜 땅이 없고, 먹을 것도 없어 어려움을 당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배려해서 창조의 여섯째 날에 만드셨다.

Q. 사람은 누구를 닮게 만드셨나요?(26,27)
A.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분명하게 26절은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를 규정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 단순히 인간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라고 진술할 뿐이다. 이런 이해는 인간을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서 강조한다.
하나님과 다르게, 인간은 성의 구별이라는 특징이 있다. 성별은 우연히 생긴 것도 아니고 단순히 생물학적으로 일어난 현상도 아니다. 성별은 하나님의 선물이다.”(Victor)

Q. 하나님이 사람에게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무엇인가요?(28)
A. 복을 주셨다.

Q. 왜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주셨다고 생각하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은 자신을 닮도록 창조된 사람을 사랑하셨다.

Q. 하나님이 사람에게 무엇을 명령하셨나요?(28)
A.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 하나님은 온 세상을 만드신 후에, 그것을 다스리는 특권을 인간에게 주셨다. 사람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지구의 통치자였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에게 생식과 지배라는 두 임무를 주신다. 재생산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며 사람은 땅을 정복하고 공중과 지상과 수중의 피조물들을 다스려야 한다.”(Victor)

Q. 창조 시에 사자와 호랑이는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30)
A. 풀

**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30)
오늘날 사자와 호랑이가 풀이 아니라 다른 짐승을 잡아먹는 이유는 다음에 배울 수 있다.

Q. 왜 하나님께서는 여섯째 날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전 다섯 날들은 모두 관사 없이 둘째 날, 셋째 날 등으로 언급되었다. 그러나 이 날은 '그 여섯째 날'불린다. 이 독특한 요소는 여섯째 날을 지금까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의 절정으로 드러나게 해 준다.”(Victor)

Q. ○○가 오늘 먹은 음식의 재료는 누가 만든 것인가요?
A. 하나님

** 사람이 만든 햄버거, 빵, 아이스크림은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재료를 가공한 것이다. 원재료는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Q. ○○가 좋아하는 과일 혹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왜 하나님은 다양한 먹을거리를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A.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워하도록 하셨다.

**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자두, 복숭아, 수박, 참외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있다. 하나님은 다양하고 맛있는 것들을 맛보도록 우리에게 친절을 베푸셨다.

Q. ○○는 음식 뿐 아니라 푸르른 산과 꽃과 나무들,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하나님은 최고의 예술가요, 전능한 창조주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는 분이다.

**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오랜 세월에 걸쳐 우연히 생겼다고 믿는다. ○○는 거짓에 속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셨음을 명심해야 한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셔서 감사드립니다. ○○가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기억하고, 거짓에 속지 않게 지켜주옵소서. 하늘의 달과 별, 꽃과 나무를 보면서 ○○가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와 능력을 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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