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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셋째 재앙, 티끌이 이가 되다 (출 8:16~19)

성경 읽기 : 출애굽기 8:16~19

Q.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셋째 재앙은 무엇인가요?(16)
  A.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Q. ‘이’를 본적 있나요? 어떤 동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이는 작은 벌레로 사람을 물어 고통을 준다. 크기가 매우 작아서 잡기가 힘들다.

Q.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팡이로 땅의 티끌을 치자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17)
  A.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다 이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오르니

Q. 티끌은 무엇인가요?
  A. 먼지

Q. 애굽 온 땅의 티끌은 얼마나 많았을까요?
  A. 헤아릴 수 없이 많다.

Q. OO가 모기에 물리거나 벌에 쏘인 경험이 있다면 얘기해 보세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애굽 사람들은 이에 마구 물려 어떤 상태가 되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가 온 몸을 물어서 빨간 반점이 생기고, 이에 물린 상처로 가려웠을 것이다.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을 것이다.

Q. 가축들은 이에 물리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가축들도 붉은 반점이 생기고, 가려워서 온 몸을 흔들고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을 것이다.

Q. 만약 OO가 애굽에 있었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애굽 사람들은 이에 물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물 속에 들어갔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해도 언제나 물 속에 있을 수는 없다. 이에 물리는 것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Q. 애굽의 요술사들도 티끌을 이로 바꾸려고 했지만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요술사들의 능력은 하나님의 권능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Q. 요술사들이 바로에게 무엇이라고 말했나요?(19)
  A.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 권능 : 권세 권(權), 능할 능(能), 권세와 능력을 아울러 이르는 말.[네이버사전]

Q. 바로는 요술사의 고백을 들었지만 마음이 완악하게 되었습니다. 왜 바로는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로는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하나님에게 굴복하고 싶지도 않았을 것이다.

Q.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권능이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알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붉게 타오르는 태양과 행성들, 수많은 별들, 밤하늘을 진동시키는 천둥번개, 떼를 지어 날아가는 새들, 온갖 종류의 꽃과 식물 등 자연만물에 하나님의 힘과 능력이 드러나 있다.

Q. OO는 하나님의 권능을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하나님의 권능을 알면 알수록, 사람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어떻게 대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은 최고의 권능자이다. 하나님을 알수록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며,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게 된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OO가 하나님의 위대하신 권능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OO가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존중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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