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출애굽기 9장 8~12절
Q. OO가 피부병에 걸렸던 적이 있다면, 그 때 어땠는지 얘기해보세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하나님께서 다음으로 내린 재앙은 무엇인가요?(9)
A.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 “여섯 번째 재앙은 세번 째 '이' 재앙처럼 시작한다. 아무런 사전 경고 없이 시작하였다.”(V. Hamilton)
Q. 하나님께서는 무엇으로 하늘에 날리면 악성 종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나요?(8)
A. 화덕의 재
** “화덕은 도기나 벽돌을 불에 달구기 위한 가마솥으로, 히브리 사람들이 노역할 때 사용했을 것이다(비록 대부분의 벽돌은 햇빛에 말렸다 해도).”(J. Bruckner)
Q. 하나님께서는 누구 앞에서 화덕의 재를 하늘로 날리라고 말씀하셨나요?(8)
A. 바로
Q. 왜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바로 앞에 서서’ 재를 날리라고 하셨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그 재앙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Q. 악성 종기는 어떤 병일까요? 악성 종기에 걸리면 사람은 어떤 고통을 당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 질병은 극심한 가려움 증세와 함께 피부가 불에 탄 것처럼 붉게 부풀어 오르면서 온 몸으로 퍼져 나가는데, 가려워서 긁으면 물집이 생기고 급기야 곪아서 고름이 흘러내리는 무서운 피부병이다.[QA성경 505]
Q. 악성 종기는 애굽인 중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생겼나요?(11)
A.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
Q. 만약 OO가 그 당시 애굽인이었다면 기분이 어땠을까요? 악성 종기로 괴로워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했습니다. 요술사들은 어떤 자세를 취했을까요? 그 이유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요술사들이 악성종기 때문에 고통스러워서 모세 앞에 제대로 서 있지 못했을 수 있다. 아마도 요술사들이 모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권능 앞에 완전히 무릎 꿇었던 것 같다.
Q.바로는 악성 종기로 고통 당하면서도 모세와 아론의 말에 어떻게 반응했나요?(12)
A. 말을 듣지 않았다.
** “여호와가 바로의 마음을 실제로 완고하게 했다는 첫 번째 언급이 여섯 번째 재앙의 설명 끝에서야 나온다.”(V. Hamilton)
Q.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일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이전에는 6회에 걸쳐 바로가 자신의 마음을 완강하게 했거나 완악한 마음을 가졌다고 선언했다(7:13,22; 8:15,19,32; 9:7). 여호와는 점차 진정한 창조자가 누구인지 증명하려고 자신의 통제를 강화하셨다.”(J. Bruckner) “바로의 마음을 실제로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할 것을 약속하셨고(4:21; 7:3), 이제 약속의 실천에 이르렀다.”(V. Hamilton)
Q.바로가 재앙을 당해도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을 하나님께서 아셨나요?(12)
A. 아셨다.
**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가 말을 듣지 않을 줄 아시고 모세에게 미리 말씀하셨다.
Q. 지금까지 바로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있나요?
A. 단 하나도 없다.
Q.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내리는 재앙의 강도가 어떻게 변하고 있나요?
A. 피, 개구리, 이, 파리, 가축전염병, 악성종기. 점점 강해지고 있다.
** “여섯째 재앙은 처음으로 애굽 사람의 몸을 직접 친 재앙이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과 애굽에서 육체의 건강을 통제하시는 하나님이었다.”(J. Bruckner)
Q. 재앙의 강도가 강해질수록, 바로와 백성들의 고통은 어떻게 됐나요?
A. 고통이 더욱 커졌다.
Q. OO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하나님은 OO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서 OO가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그분의 말씀을 고의로 어기면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징계를 받는다. 단, 하나님은 OO에게 벌을 주시지는 않는다. 벌은 죄에 대한 처벌이 목적이지만 징계는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은 아버지가 자녀를 징계하듯이 OO를 대하신다.
Q. 하나님은 OO가 잘못을 저지르면 즉각 징계를 내리실까요?
A. 아니다.
** 하나님께서는 OO의 사소한 잘못에 즉각적으로 징계를 내리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내하시고, OO에게 말씀하시고 경고를 반복하신다. 그래도 계속 잘못된 길로 나아가면 징계를 내리신다. 징계는 하나님께서 OO를 보호하는 수단이고, 사랑의 또다른 표현이다. OO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할 이유는 징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고 선하기 때문임을 알라.
Q. OO가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하나님은 가볍게 여길 분이 아니라 최고로 존중해야 할 분임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OO의 행복을 위해서 주신 왕의 말씀이다. 그분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존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될수록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이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OO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경고를 받을 때에 즉각 깨닫게 하시고, 잘못에서 돌이키도록 지혜로운 마음을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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