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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구름 기둥과 불 기둥 (출 13장 17~22절)

성경읽기 : 출애굽기 13장 17~22절

[이미지출처 : 네이버블로그 '작은 천국을 만들어요']

Q. 그림에서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이 어디인지 찾아보세요.
  A. 지도참조(블레셋 땅으로 가는 해안길)

** “이 경로를 따라가면 이스라엘 무리는 도보로 10일이면 가자(블레셋의 남쪽 도시)에 당도할 수 있었다.”(J. Bruckner)

Q. 하나님께서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로 인도하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17)
  A. 이는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 “하나님은 그 자신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그의 백성들이 그들보다도 더 강력하다고 생각하는 대적자들 앞에서 기죽는 그들의 잠재적인 성향을 우려하신다.”(V. Hamilton)

Q. 하나님께서는 최강 애굽 군대도 무찌르셨다. 왜 블레셋과의 전쟁을 피하는 길로 백성을 인도하셨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출애굽 과정에서 하나님은 전사로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다. 가나안땅 정복은 하나님께서 홀로 싸우지 않으시고 이스라엘의 싸움에 함께 하시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전쟁에 준비되지 못한 이스라엘 자손의 상태에 맞춘 인도하심이었다.

Q. 하나님은 어느 길로 백성을 인도하셨나요?(18)
  A. 홍해의 광야 길 (지도를 참조하세요)

Q.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모세는 무엇을 가졌나요?(19)
  A. 요셉의 유골

Q. 왜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나요?(19)
  A.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Q. 요셉이 언제 그 말을 했나요? 창세기 50:24-25을 찾아 읽어보세요.
  A.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 요셉은 두 번이나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신다고 말하였다.

Q. 요셉은 장래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을 떠날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요셉은 수백 년 뒤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있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그의 꿈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하나님께서 신실하신 분임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Q. 모세가 요셉의 시신을 가지고 가면서 무슨 느낌이나 생각이 들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한 선조 요셉의 믿음을 생각했을지 모른다. 혹은 요셉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이제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반드시 인도하실 것을 믿었을 수 있다.

Q. 요셉의 시신이 애굽을 떠나는 장면을 볼 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것 같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이스라엘 백성은 어디를 떠났나요?(20)
  A. 숙곳 (자녀가 지도에서 숙곳을 찾도록 합니다)

Q.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가신 분은 누구인가요?(21)
  A. 하나님

Q.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가셨나요?(21)
  A.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인도하시기 위해서

Q. 이스라엘 백성은 앞서가는 하나님을 어떤 형태로 볼 수 있었나요?(21)
  A.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

** “지금까지는 시내 산 떨기나무에서 모세에게만 여호와의 가시적 임재가 주어졌다.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은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여호와의 임재에 대한 물리적 표징들을 계속 받을 것이다.”(J. Bruckner)

Q.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이 백성에게서 떠나신 적이 있나요?(22)
  A. 떠나지 아니하니라

Q. 이스라엘 백성이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거나 생각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낮이나 밤이나 확인했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단순히 구름과 불에 그들의 눈을 고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데리고 가기를 원하시는 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V. Hamilton)

Q.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생각할 때, 하나님은 어떤 분인 것 같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앞서 가며 인도하셨다. 낮이나 밤이나 앞서 행하셨다. OO도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다. 하나님은 OO의 삶을 앞서가며 인도하신다. 요셉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었고, 수백년 뒤 그대로 이루어졌다. OO도 일평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OO와 늘 함께 하시는 줄 알고 감사드립니다. OO의 일평생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OO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용기를 갖고 감사하며 살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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