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가 대학생 때의 일입니다. 그의 반에 수학성적이 매우 뛰어난 학생이 있었어요.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가필드는 그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한 번도 그를 이길 수 없었지요.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가필드는 유심히 관찰한 끝에 그 친구 방의 불이 자기 방보다 10분 후에 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 그가 나보다 항상 10분 더 열심히 했기에 한 번도 그를 이길 수 없었구나!’
그 때부터 가필드는 그 친구 방의 불이 꺼진 다음에도 10분 더 공부한 후 잠을 청했고, 마침내 그 친구보다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훗날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는 취임사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여러분, 10분을 잘 활용하십시오. 그러면 그 10분이 모든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동기가 될 것입니다.”
- 『Again 이기는 습관』 162p에서 스토리 인용 -
Q. 가필드가 친구보다 수학을 더 잘하기 위해 실천한 일은 무엇인가요?
A. 친구 보다 10분 더 공부하기.
Q. 이 이야기에서 배울 점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조금만 더 힘을 내는 것이 중요한 자세에요. 10분 더, 좀 더 열심히 하면 남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고민만 해서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고민만 하지 말고 실천하는 일이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성경말씀 들려주기 :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 잠언 14:23 -
하나님 아버지
○○가 무슨 일이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를 갖게 해 주세요. 노력한 대로 좋은 결과를 얻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