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 누가복음 7장 11~17절

Q. 예수님이 어디로 가고 계셨나요?(11)
  A. 나인 성.

Q. 예수님과 함께 간 사람들은 누구인가요?(11)
  A. 제자들과 많은 무리.

Q. 성문 가까이 이를 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누구를 만났나요?(12)
  A. 과부와 죽은 외아들, 성의 많은 사람들.

** 원어로, 과부와 시신이 나오는 장면을 ‘보라’고 말하여 주의를 집중시킨다.

Q. 왜 성의 많은 사람들이 과부와 함께 나왔을까요?
  A. 과부의 죽은 외아들 장례식에 동참하기 위해서.

** 이스라엘의 따뜻한 기후 때문에 시신이 빨리 부패했다. 장례는 죽음 이후 신속히 행했다.

Q. 누구를 과부라고 하나요?
  A. 남편이 죽은 여자.

** 고대 이스라엘에서 늙은 과부는 가난했고, 사회적 약자였다. 남성중심사회에서 남편이 죽은 경우 아들이 가장의 역할을 담당했다.

Q. 과부인데, 외아들이 죽었습니다. 과부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외아들이 죽었기 때문에 과부를 부양할 사람도 사라졌다.

Q. 과부의 아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과부의 친척과 아들의 친구들, 지인들이 참석했을 것이다.

Q.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어떤 마음을 느끼셨나요?(13)
  A. 불쌍히 여기셨다.

Q. 일반적으로 사람의 요청을 받은 후, 예수님이 치료를 행하셨습니다. 이번엔 누가 먼저 접근하나요?
  A. 예수님.

Q. 왜 예수님이 먼저 과부에게 다가가셨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주께서 과부에게 울지 말라고 말씀하신 뒤, 관 속에 있는 시신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14)
  A.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Q.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자 어떤 일이 생겼나요?(15)
  A.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했다.

Q. 죽은 자가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예수님께서 외아들을 그 어머니에게 주셨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그 자리에 있던 수많은 무리들은 어떤 감정을 느꼈다고 말씀하나요?(16)
  A. 두려워했다.

Q. 왜 모든 사람이 두려워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일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사람들은 죽은 자가 살아난 기적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발견했다.

Q. 만약 ○○가 그 무리 중에 있었다면, 집에 와서 무엇이라고 말하겠어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예수님의 기적을 목격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무엇이라고 말했나요?(16)
  A.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Q. 사람들은 예수님을 ‘큰 선지자’라고 여겼습니다. 동의하나요?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은 누구일까요?(13)
  A. 주.

** 선지자 :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전하는 대언자를 말한다.”[라이프성경사전] 대표적인 구약의 선지자는 엘리야, 엘리사이다.
예수님은 큰 선지자 이상이시다. “‘주’라는 말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높아진 그분의 권위 있는 지위를 묘사한다.”(Darrell L. Bock)

Q.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는 말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죽음은 인류 최대의 적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무엇으로 죽음을 무효로 만들었나요?
  A. 예수님의 말씀.

Q. 오늘 사건에서 ○○는 예수님이 어떤 분임을 알 수 있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을 물리치시니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죽음을 물리친 유일한 권위자임을 ○○가 확신하게 하옵소서. ○○가 주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의 권위를 알게 하시고, 죽음이 끝이 아니요 예수님 때문에 죽음 이후 생명의 부활이 있음을 믿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