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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 바디매오 치유 (마가복음 10장 46~52절)

성경 읽기 : 마가복음 10장 46~52절

Q. 바디매오 사건은 어디에서 일어난 일인가요?(46)
  A. 여리고.

** 예수님과 제자들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여리고를 떠나고 있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여리고를 거쳐 예루살렘에 도착하는 마지막 여행 중이었다.

Q. 바디매오는 어떤 사람인가요?(46)
  A. 맹인 거지.

** 바디매오란 이름의 뜻은 디매오의 아들이란 뜻이다.

Q. 맹인으로 사는 생활은 어떠할까요? 밥 먹기, 공부하기, 길을 가기 등 구체적인 상황을 말해 보세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바디매오는 나사렛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자 무엇을 했나요?(47)
  A.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원어로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고 돼 있다. 바디매오는 한 번 소리 지른 것이 아니라 여러 번 계속 소리 질렀다.

Q. 맹인이 큰 소리를 지르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48)
  A. 꾸짖어 잠잠하라

Q.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맹인 거지 바디매오를 꾸짖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앞을 보지 못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조용하라고 호통치고 꾸짖습니다. 만약 ○○가 바디매오 입장이라면 어떤 마음이나 생각이 들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수많은 꾸짖음을 듣자, 바디매오는 어떻게 반응했나요?(48)
  A.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원어로 ‘더 많이’ 부르짖었다고 돼 있다. 바디매오는 ‘많은’ 사람이 꾸짖자 ‘더 많이’ 부르짖었다.

Q. 왜 바디매오는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예수님을 불렀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불렀나요?
  A. 다윗의 자손.

Q. 바디매오가 들은 말은 나사렛 예수입니다. 왜 바디매오는 ‘나사렛 예수’가 아니라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렀을까요?
  A.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메시야(구원자)로 믿었기 때문이다.

** 메시야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것으로 성경에 예언돼 있다.

Q.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부르짖음에 어떻게 반응했나요?(49)
  A. 예수께서 가던 길을 멈추고 서서 그를 부르라고 말씀하셨다.

Q. 예수님이 부르신다는 말에 바디매오는 어떻게 행동했나요?(50)
  A.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왔다.

** 고대인들에게 겉옷은 중요한 재산 중 하나였다.

Q. 왜 바디매오는 겉옷을 챙기지 않고 뛰어 일어나 예수님께 나아갔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앞을 못 보는 바디매오는 어떻게 예수님에게 나아갔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었음이 분명하다. 그의 환경은 역전되었다. 처음엔 그가 예수님께 가는 것을 막았지만 나중엔 그를 도와준다.

Q. 예수님은 바디매오에게 무엇을 질문하셨나요?(51)
  A.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 바디매오는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대답했다. ‘선생님’으로 번역된 말은 ‘나의 선생님’을 뜻하는데, 큰 존경으로 부르는 말이었다.

Q.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자 맹인이 보게 됐나요?(51)
  A.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구원하다’로 번역된 말은 육체의 치유와 영혼의 구원 둘 다 사용되는 말이다.

Q. 바디매오의 믿음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믿음, 예수님께 구하면 자신을 치료하신다는 믿음 등.

Q. 앞을 보게 된 바디매오는 무엇을 하나요?(52)
  A.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Q. 왜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따라갔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예수님을 따라가는 모습은 그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것을 보여준다. “제자도로 이어지지 않는 믿음은 구원하는 믿음이 아니다.”(James R. Edwards)

Q. ○○가 바디매오 사건에서 깨닫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는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부모에게 순종하거나, 주를 위해 공부하거나, 이웃을 용서하거나,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한다면 주를 따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더욱 주님을 따라야 한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가 바디매오처럼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확실히 믿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 살게 하시되, 주변 환경이 어려울지라도, 주위 사람들이 방해할지라도 물러서지 않게 하옵소서. ○○가 믿음 안에 굳세게 하시고, 참 제자로 일평생 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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