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잠언 22:6 -
Q.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라고 말씀하나요?
A. 마땅히 행할 길.
Q. 마땅히 행할 길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 하나님께 기도하기, 하나님 예배하기, 이웃을 돕기, 나쁜 말을 하지 않고 선한 말만 하기 등등.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길이다.”(Tremper Longman Ⅲ)
Q. 가르치라는 말은 ‘훈련하라’는 말입니다. 가르침과 훈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가르침 : 도리나 지식, 사상, 기술 따위를 알게 함.
훈련 : 가르쳐서 익히게 함.[네이버사전]
** 가르침은 알게 한다는 뜻이고, 훈련은 가르쳐 알게 할 뿐 아니라 실천하게 만든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훈련은 배운 것을 익힐 때까지 많은 반복을 필요로 한다.
Q.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면 어떻게 된다고 말씀하나요?
A.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Q.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에서 그것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A. 마땅히 행할 길.
Q. 왜 아이에게 가르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않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어릴 적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습관화되면 커서도 자동으로 실천할 수 있다.
Q. 만약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마땅히 가야 할 길에서 벗어나 잘못된 길로 가게 되고, 잘못을 바로잡기도 힘들게 된다.
Q. ○○가 아빠(엄마)로부터 배운 마땅히 행할 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만약 ○○가 마땅히 행할 길을 따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는 가시밭길처럼 아프고 힘든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되새김 읽기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잠언 22:6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부모인 제가 ○○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인내하며 가르치게 하옵소서. ○○에게 아빠(엄마)의 가르침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그리하여 ○○가 늙어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만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