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 누가복음 8장 40~56절
Q. 야이로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요?(41)
A. 회당장.
** 회당은 유대인들이 예배하는 곳이다. 회당장은 회당의 책임자로,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 직책을 맡았다. “공공 예배를 주관하여 성경을 낭독하거나 기도하고 설교할 사람을 지명하였고, 회당 건물과 가구와 두루마리 성경을 관리하는 자들을 감독하였다.”[네이버: 라이프백과사전]
Q. 야이로가 예수님을 만나자 어떻게 행동했나요?(41)
A.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렸다.
Q. 존경받는 회당장으로서 야이로가 예수님 발 아래 엎드린 것은 그의 어떤 마음을 보여주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발 아래 엎드리는 행동은 야이로의 겸손함, 딸을 살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보여준다.
Q. 야이로가 간절히 집에 오시기를 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42)
A. 야이로의 12살 먹은 외동딸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Q. 야이로가 예수님을 모시고 집으로 가는 중에 누가 치료 받았나요?
A. 열두 해 혈루증 앓은 여인.
Q. 야이로가 혈루증 여인의 치유 고백을 듣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예수님이 혈루증 여인에게 말씀하실 때 회당장 집에서 온 사람이 무슨 소식을 전했나요?(49)
A. 딸이 죽었다.
Q. 소식을 전한 사람은 왜 선생님(예수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말라고 말했을까요?
A. 딸이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와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Q.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회당장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Q.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50)
A.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Q. 예수님의 말씀은 무슨 뜻인가요?
A. 믿으면 죽은 딸이 살아날 것이다.
** “야이로는 예수님이 딸을 치료하기를 소망했다. 그러나 혈루증 여인의 일로 지체되는 사이 딸이 죽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였다.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여전히 믿을 것을 요구하신다.”(Darrell L. Bock)
Q. 회당장 야이로는 어떻게 반응했나요?(51)
A. 예수님을 모시고 집으로 갔다.
** 예수님을 집에 모시고 간 것은 야이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음을 의미한다.
Q. 집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52)
A.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고 있었다.
Q. 예수님은 통곡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나요?(52)
A.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Q. 야이로의 딸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이었나요? 왜 예수님은 잔다고 말씀하셨을까요?
A. 죽은 상태였다. 잔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예수님이 살릴 것이기 때문이다.
Q. 통곡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했나요?(53)
A. 비웃었다.
Q. 예수님은 죽은 아이에게 무엇을 하셨나요?(54)
A.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말씀하셨다.
** 시신과 접촉하는 것은 종교적으로 부정하게 만들었다. 예수님은 상관하지 않으시고 죽은 아이의 손을 붙잡았다. 예수님은 종교적으로 부정한 자와 접촉해도 부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한 자를 정결하게 만드신다.
Q. 왜 예수님은 죽은 아이의 손을 잡으셨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예수님은 손을 잡지 않고서도 아이를 살리실 수 있었다.
Q. 예수님이 명령하시자 아이에게 무엇이 돌아왔다고 말씀하나요?(55)
A. 영.
** 영은 영혼을 뜻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아이가 즉시 일어났다. “예수님은 상황을 뒤바꾸는 권위를 갖고 계셨고, 지금도 갖고 계신다.”(Bock)
Q. 왜 예수님은 아이 살린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부모에게 경고하셨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예수님은 기적을 그분 사역의 핵심이 아니라 단지 부수적인 것으로 여기셨다.”(Bock)
Q. 야이로와 혈루증 앓은 여인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두 사람 모두 절망적인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문제를 해결 받았다.
Q. 오늘 사건에서 예수님은 어떤 분임을 알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죽은 자도 살리는 주님의 권능을 찬양합니다. ○○가 예수님의 권위를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은 상황에 달려 있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가 자신의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인쇄방법 : 그림 위에 커서를 둡니다. ⇨ 마우스오른쪽버튼 클릭 ⇨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