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
Q. 6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칭찬과 인정을 바랍니다. 예를 들어 보세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자녀는 부모의 인정을 바라고, 또래 친구들의 인정을 기대한다. 부부관계에서도 남편은 아내의 인정을 갈망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중 받기를 바란다.
“인간 본성에서 가장 뿌리 깊은 법칙은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19세기 미국 심리학자)
(출처: Robert Greene, 『인간본성의 법칙』)

Q. 만약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 교인이나 다른 사람의 칭찬을 추구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사람의 칭찬을 추구하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메이게 된다.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고 사람이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즉 사람의 인정을 추구하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릴 위험이 크다.
“바울 당시 공중 연설은 주요 경기 스포츠 종목이었다. 성공적인 수사학자들과 궤변가들이 슈퍼스타급 운동선수나 할리우드 배우들처럼 대우 받았다. 당시 바울 세계에서 영광은 금전적 이득 외에도 유혹을 받을 만한 강력한 것이었다.”(Jeffrey)

Q. 어떻게 바울은 어떠한 사람에게서도 영광을 구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복음의 깊은 이해로부터 가능했을 것이다. 복음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하나님의 기준에서 벗어났음을 선언한다. 사람들의 칭찬은 얼마든지 잘못될 수 있다. 실제 바울은 하나님을 위한다고 생각하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한 적이 있다. 또한 복음은 믿는 자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받는 자임을 증명한다. 하나님의 큰 용서와 사랑을 경험한 바울에게 사람의 칭찬은 보잘 것 없게 여겨졌을 것이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