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절
Q. 10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바울과 동역자들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향하여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았다는 의미일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 일행은 하나님 앞에서 경건하게 살았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서도 거리낄 것이 없도록 순전함 가운데 행하였다. “이 세 단어(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를 너무 명확하게 구분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거룩한’이라는 말은 ‘경건하고 독실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BAGD) 것을 의미하는 듯하고, ‘옳다’라는 말은 이웃에 대한 우리의 행동을 말하고, ‘흠 없다’라는 말은 우리의 공적인 평판을 말하는 듯하다.”(John Stott) “단어 세 개를 겹쳐 사용한 것은 믿는 자들을 향한 바울 행동의 흠잡을 데 없는 성격을 강조한다.”(Jeffrey)

Q. 거룩하고 옳고 흠 없는 삶에 대해 바울은 너희, 즉 데살로니가 신자뿐 아니라 하나님도 증인이시라고 고백합니다. 무슨 느낌이나 생각이 드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하나님까지 언급하면서 자기 행동의 흠 없음을 말하는 것을 보면, 바울과 동역자들이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말하고 행동했음을 알 수 있다.

Q. 왜 바울과 동역자들이 믿는 자들을 향하여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을 향한 충성됨으로부터, 혹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향한 사랑으로부터 생겨난 모습일 수 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거룩하지 않고 옳지 않고 흠이 있다면, 복음이 전파되고 수용되는데 방해가 될 것이다. 또한 유모가 자기 자녀를 대하듯이, 바울은 신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작은 흠이 될 만한 잘못도 행하지 않았는데, 이는 신자들이 실족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일 수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그렇듯이, 바울은 신자들에게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도 주고 싶지 않았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