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절
Q. 15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15절은 유대인이 행한 네 가지를 말씀합니다. 그것은 무엇인가요?
  A. ①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② 우리(믿는 유대인들)를 쫓아내고
       ③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④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 “예수님 자신이 유대인들이 선지자를 죽인 죄를 지었다고 비난하셨다.(마태복음 23:29-31; 누가복음 13:34) 또한 그들은 메시아를 거부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았다.”(John Stott)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았다는 구절은 “현재시제로 표현함으로써 유대인들이 행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행동이 계속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성격을 나타낸다.”(J. Weima)

Q. 유대인은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었다고 말씀하나요?(16절)
  A. 우리(믿는 유대인)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유대인)이 금하여

**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막는 행위는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는 죄이다. “누가는 사도행전 17장과 18장에서 데살로니가로부터 베뢰아로, 그리고 베뢰아로부터 아덴으로 바울을 따라다니며 괴롭힌 사람들은 복음을 반대하는 유대인들이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John Stott)

Q. 왜 복음을 막는 행위가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는 일일까요?
  A. 구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막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 물에 빠진 사람에게 구명튜브를 던지려는 사람을 막는 행위를 생각해 보라. 지옥의 영원한 형벌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복음을 막는 행위는 더욱 악한 일이다. 16절에서 그 구체적인 설명을 한다.

16절
Q. 16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왜 유대인은 바울과 동역자들이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금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유대인은 복음을 거짓으로 여기고, 교회를 이단 무리로 보았다.

Q. 바울은 교회를 핍박한 유대인의 행위에 대해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라고 표현합니다. 무슨 뜻인가요?
  A. 복음을 거절할 뿐 아니라 복음 전파를 방해한 일은 죄에 죄를 더하는 일이었다. 죄로 가득 찬 상태가 항상 지속되는 진노 받아 마땅한 영적 상태였다.

** “바울의 선교 사역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대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이전에 구약 선지자들을 박해한 것과 예수의 죽음에 유대인들이 관련되어 있음을 바울이 염두에 두고 있다. ‘채우다’로 사용된 말은 천천히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채워지는 과정 중에 있는 그릇이나 잔에 대한 묘사를 암시한다. 일단 잔이 채워지면 심판이 행해질 것이다.”(J. Weima)

Q.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는 무슨 뜻인가요?
  A. 하나님의 노하심이 사실상 그들에게 임한 것이다. 진노가 ‘임했다’는 표현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함과 교회 박해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진노를 보여준다.

**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바울의 진술은 그것이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이 지금 그것을 체험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그것이 ‘그들에게 다가와 이제 막 그들에게 임할 참이다’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Best) “미래적이며 현재적인 차원 모두를 포함한다.”(J. Weima)
“바울은 하나님의 노하심이 자신의 백성에게 ‘끝까지’ 임했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는 날까지를 의미한다.”(J. Weima)

Q. 바울은 교회를 핍박한 유대인의 행위에 대한 평가는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유대인)에게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가요?
  A.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 복음을 거절할 뿐 아니라 복음 전파를 방해한 일은 죄에 죄를 더하는 일이었다. 죄로 가득 찬 상태가 항상 지속되는 진노 받아 마땅한 영적 상태였다. “바울의 선교 사역에 대한 유대인들의 반대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이전에 구약 선지자들을 박해한 것과 예수의 죽음에 유대인들이 관련되어 있음을 바울이 염두에 두고 있다.”(J. Weima)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노하심이 사실상 그들에게 임한 것이다. 진노가 ‘임했다’는 표현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함과 교회 박해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진노를 보여준다.

**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바울의 진술은 그것이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이 지금 그것을 체험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그것이 ‘그들에게 다가와 이제 막 그들에게 임할 참이다’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Best)
“'끝까지‘라는 말은 ’마침내‘라는 의미인 듯 하다. 즉 ’하나님의 진노가 마침내 그들의 머리 위에 임했다‘는 말이다.”(John Stott)

Q. 교회를 핍박하는 유대인의 상태와 운명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박해한 동족들의 영적 상태와 비참한 운명은 유대인의 것과 동일하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고난의 현실에 대하여 하나님의 시각으로 올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실은 핍박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고난 받는 현실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자 하는 결의를 다졌을 것이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