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
Q. 1~2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주의 날’은 어떤 날인가요? 그 날에 무슨 일이 생기나요?
  A.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그분의 백성들을 구원하고 원수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 1절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에서 말씀하듯이, “바울이 내놓는 새로운 주제는 ‘때와 시기’를 다룬다.”(J. Weima)

Q. 바울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른다고 말씀합니다. 무슨 뜻인가요?
  A. 도둑이 갑자기 들어오듯이, 주님의 날이 갑자기 이를 것.

** 괴도 루팡은 소설에나 나오는 일이다. 도둑은 결코 도둑질할 날을 알리지 않는다. “이 첫 번째 은유는 바울이 창작해 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은유이다(마 24:43; 눅 12:39). 도둑 은유는 주의 날이 언제 오는지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주의 날의 도래를 준비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이 날이 심판의 날이 될 것임을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J. Weima)

Q. 어떻게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자세히 알고 있었을까요?
  A.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있을 때에 신자들에게 확실히 가르쳤다고 볼 수 있다.

** “‘너희에게 쓸 것이 없다(1)’는 주장은 데살로니가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는 기능을 한다. 이는 데살로니가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날의 때와 관련해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있음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종말론적 사건을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은 주의 날이 오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J. Weima)

Q. 오늘 밤 주님의 날이 닥친다면 어떤 생각이나 기분이 들 것 같아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Q. 많은 신자들이 주의 날에 ‘언제’인지 구체적인 날짜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러한 관심은 합당한가요? 날짜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주의 날이 언제인지는 하나님에게 속한 비밀이다(막 13:32; 행 1:7). 따라서 날짜에 관심을 갖는 것은 헛되고, 주의 날을 명확히 말하는 자는 종말론에 관련된 이단이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날짜가 중요하지 않다. 주님께서 언제 오시든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3절
Q. 3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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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그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전통적인 대답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문구가 이스라엘의 사악한 지도자들이나 거짓 선지자들이 평안하다고 말하는 거짓 주장이라는 것이다(렘 6:14; 겔 13:10; 미 3:5). 그러나 데살로니가 교회는 대부분이 이방인이었으며, 그들에게 구약 성경은 생소했기 때문에 바울이 선지자적 경고를 언급했을 가능성이 별로 없다.
당시 로마인들은 스스로에 대해 ‘평화’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그보다 덜한 정도이지만 ‘안전’도 확보한 자들로 활발하게 홍보했다. 바울은 하나님 대신 로마의 정치적 권력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단호한 경고를 한다.”(J. Weima)

Q. 주의 날에 대한 ‘임신한 여자’의 은유는 무슨 의미를 전할까요?
  A. 멸망의 갑작스런 성격과 “피할 수 없음”(Weima)

** “사도 바울은 로마의 정치적 선전인 ‘평화와 안전’을 받아들인 자들은 주의 날에 수반하는 멸망을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강조한다.”(J. Weima)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