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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4~5

◳ 성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4~5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① (함께/혼자) 성경 읽기
② 의미를 생각하며 성경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성경 읽기

단어 설명
4절
임하다
: 원어로 “갑자기 붙잡다, 갑자기 나타나다”라는 뜻(Friberg).
‘기습하다’(J. Stott).

문맥 설명
“4장 13~18절이 예수님의 강림 때에 ‘죽은’ 신자들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5장 1~11절은 동일한 종말론적 사건에서, ‘살아남은’ 그리스도인들의 운명에 초점을 맞춘다.”(Johanson)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그들 자신이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 앞에 설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염려했다.”(J. Stott)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4절
Q. 4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는 무슨 뜻인가요?
  A. 주님의 날이 신자에게 심판으로 임하지 않을 것이다.

** 성도일지라도 주의 날이 갑자기 임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날이 갑작스럽더라도 신자들에게는 어떠한 해도 없을 것이다.

Q. 성도들에게 그 날이 도둑같이 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나요?(5)
  A.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5절
Q. 5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신자들을 가리켜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뜻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성도들의 정체성은 이 세상의 빛이다(마 5:1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신자들은 빛의 자녀다. 빛이신 주님께서(요일 1:5) 오시는 날은 빛의 자녀에게는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다’가 강조의 위치인 문장 첫머리에 나온다. 그들 중에 한 사람도 주의 날에 이러한 지위와 이 지위가 수반하는 복으로부터 배제되지 않을 것이다.”(J. Weima)

Q.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밤과 어둠은 은유적으로 죄, 죽음, 무지, 어리석음을 나타낸다. 신자들은 빛에 속하므로 밤이나 어둠의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빛’과 ‘낮’은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의로운 상태와 주의 날의 임박한 도래에 대한 그들의 지식 모두를 상징한다.”(J. Weima)

Q. 주의 날을 염려하는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4,5절 말씀은 어떻게 다가왔을까요? ○○에게는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드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염려하는 마음이 안도감을 얻었을 것이다. 그리고 더욱 주님의 날을 담대하게 소망했을 것이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 날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J. Weima)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