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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11

◳ 성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① (함께/혼자) 성경 읽기
② 의미를 생각하며 성경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성경 읽기

문맥 설명
바울은 5장 1~10절에서 데살로니가의 살아 있는 신자들이 주의 강림의 날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얘기했다. 이제 11절에서 교회 공동체가 서로 해야 할 일을 말씀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11절
Q. 11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피차 권면하라고 말씀합니다.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무엇을 권면해야 하나요?
  A. 주의 강림의 날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두 가지 근거”(Weima), 즉 신자들의 안전한 지위(‘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 하나님의 계획인 구원(9절)과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에 근거한 영생(10절)의 확실함.

Q. ‘피차’, ‘서로’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요?
  A. 행동의 주체가 교회 지도자들만이 아니라 ‘신자들 전부’이며, 권면과 덕을 세우는 일은 각 신자가 ‘서로’ 행해야 할 일이다.

** “앞부분에서 바울이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다루는 개별주의적 성격을 강조했다(2: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비슷한 강조가 이곳에서도 의도되고 있다.”(J. Weima)

Q. 5장 1~11절 말씀을 근거로 ○○가 권면할 대상은 어떤 사람인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믿음의 증거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염려하는 신자들, 혹은 가족을 사별한 신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Q.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는 구절에서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어떠했음을 알 수 있나요?
  A.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이미 서로 덕을 세우고 있었다.

Q.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서로 덕을 세우기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했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바울은 앞에서 데살로니가 신자들에게 있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1:3) 기억한다고 언급했다. 빛의 자녀로서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믿음, 사랑, 소망이라는 덕을 이미 갖고 있었다. 바울은 덕스러운 행실을 계속하라고 권면한다.
혹은 11절 말씀은 “이 편지 다음 단락(5:12~22)을 미리 내다보고 있다. 이곳에서 서로 덕을 세우라는 일반적인 요청은 교회 자도자들 및 교회의 동료 구성원에 대한 행동 측면에서 자세히 설명되고 있다.”(J. Weima)

Q. ○○는 믿음, 소망, 사랑의 덕을 얼마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덕을 세우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믿음, 소망, 사랑의 덕으로 굳게 세워질수록, 말과 행실을 통해 드러날 것이다. 빛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신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권면의 말은 가볍지 않고 힘이 있게 된다. 교우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능숙하게 적용하는 것”(J. Stott), 곧 진리의 말씀을 들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