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절
Q. 18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범사에 감사하라”고 바울이 권면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요?
  A. 모든 일 가운데에서 감사하라.

**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대해’(for everything)가 아니라 ‘범사에’(in everything) 감사해야 함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자들은 겪어야 하는 구체적인 시련과 환난에 대해 결코 감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에서조차도 신자들은 여러 영적 진리 때문에 여전히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J. Weima)

Q. “범사에 감사하라”고 바울이 권면합니다. 살다 보면 감사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납니다. 어떻게 범사(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다스리심을 믿으면,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다. “하나님 중심적 초점이 있어야 한다. 곤경은 우리에게 이룰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과 비교해 볼 때, ‘경하고 순간적인’ 것이며(고후 4:17), 이런 짐 속에서도 ‘범사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신다’는(롬 8:28) 영적 진리 때문이다.”(J. Weima)

Q.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를 원하실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좋은 일에는 누구나 감사한다. 나쁘게 보이는 일에도 감사하는 일은 참 믿음의 사람만 가능하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감사할 수 없다. 환경을 뛰어넘는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것이 이교도 부패의 특징인 반면(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신자들 삶 속에서 행하신 일에 대한 신자들의 자연스럽고도 의무적이기도 한 반응이다.”(J. Weima)

Q. 범사에 감사하라는 권면에 순종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세상 불신자들이 보기에 신자들의 감사하는 삶이 눈에 띨 것이다. 좋지 않은 일에서조차 감사하는 신자들의 고백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슬픔과 절망의 상황이 클수록 더욱 큰 충격을 준다. 실례로, 손양원 목사님께서 순교한 두 아들에 대해 고백한 감사는 신자는 물론 불신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
감사하는 삶은 신자 자신의 삶을 감사로 가득 채운다.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Q.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에서 이것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A.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이것’이 단수명사라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명령만 가리킨다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문맥상 세 가지 권면을 모두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세 명령 모두가 병행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것”(J. Weima)도 이러한 견해를 지지한다.

Q. 만약 이 세 가지 곧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온전히 순종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위대한 신앙인의 삶을 살 것이 분명하다. 그의 삶은 세상에 빛으로 드러날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그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도전과 위로가 될 것이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