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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11~12

◳ 성경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2:11~12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① (함께/혼자) 성경 읽기
② 의미를 생각하며 성경 읽기
③ 질문을 찾으며 성경 읽기

문맥 설명
불법의 사람, 곧 적그리스도를 따라 멸망하게 되는 사람들의 운명을 설명한다.

Q. 오늘 구절의 뜻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Q.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Q. 11~12절에 관해 만든 질문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질문이 필요한 경우 아래를 참고하세요.▼

Q. ‘미혹의 역사’는 무슨 뜻인가요?
  A. 문자적으로 미혹하는 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심판”(Bruce)을 의미함.

** “‘역사’의 주체는 대개 하나님 혹은 사탄이다. 이러한 역사는 강력한 힘을 의미한다.”(J. Weima) “여기서는 하나님이 ‘미혹’을 보내시는데, 이는 거짓에 의해 미혹되는 것이 진리에 눈을 감는 사람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참 하나님은 이러한 미혹을 일부러 만드신 분이 아니다. 그것은 바울이 고린도후서 4:4에서 말했듯이 ‘이 세상 신’(9절 사탄)이 한 일이다.”(Bruce)

Q. 하나님께서 미혹의 역사를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나요?
  A.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했기 때문.

** ‘거짓 것’은 “복음의 거부”(J. Weima) 혹은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기본적 진리를 부인하는 것, ‘불법의 사람’과 같은 자를 예배하는 것”(Bruce)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억지로 거짓을 믿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진리를 거부했기 때문에, 그 결과로 거짓에 빠지도록 허락하신다는 뜻이다. “11절에 있는 ‘이러므로’의 의미를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전에 복음의 진리를 거부한 것의 원인이 아닌 결과로 행동하신다.”(J. Weima)

Q. '불의를 좋아한다'는 것은 어떤 태도를 말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악한 일이나 거짓된 삶을 즐거워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고 죄를 즐기는 마음을 말한다.

Q. 왜 사람들이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할까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진리를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는 것이다.”(Bruce) 이는 사람들이 악하기 때문이다. 악한 사람은 악을 좋아하고 선을 미워한다.
- 요한복음 3:19 -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Q.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이 받을 심판은 무엇인가요?
  A. 영원한 불못에서 고통 받음.

Q.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하나님은 진리를 거부한 사람들에게 심판으로 미혹을 허락하신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거짓을 받아들이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응답이다.

Q. 이 구절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경고를 주나요?
  A.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 진리를 무시하고 죄를 즐기는 삶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한다. 신자는 항상 진리를 붙들고 바른 길을 걸어야 한다.

◱ 적용
Q.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무엇이고, 삶에 적용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자녀의 말을 들어보자.

◰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바를 믿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